한국어의 모음 체계에서 단모음의 음소 수에 대해 다양한 견해가 존재한다. 표준발음법에서 제시된 내용
- 최초 등록일
- 2022.02.28
- 최종 저작일
- 20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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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어음운론
주제 : 한국어의 모음 체계에서 단모음의 음소 수에 대해 다양한 견해가 존재한다. 표준발음법에서 제시된 내용과 다른, 단모음 음소 수에 관한 각각의 견해의 근거와 타당성에 대해서 기술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한국어 모음체계
2. 표준발음법과 다른 단모음 음소 수에 관한 견해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한국어 음성은 여러 가지 기준에 따라 분류가 가능한데 가장 대표적 분류방법은 자음과 모음으로 나누는 것이다. 이들은 성대를 통과하는 소리가 구강에서 장애를 받느냐, 받지 않느냐로 구분하게 되는 것이다.
공기의 흐름을 받지 않고 발음통로가 열린 상태에서 혀와 입술의 모양 차이로 발음이 구분되는 것은 모음이다. 한국어의 모음 체계에서 단모음의 음소 수에 대해 다양한 견해가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본론에서는 표준발음법에서 제시된 내용과 다른, 단모음 음소 수에 관한 각각의 견해의 근거와 타당성에 대해서 기술하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한국어 모음체계
1) 모음
모음이란 “조음 과정에서 기류가 구강 통로의 중앙부에서 아무런 방해를 받지 않고 만들어 지는 소리”를 뜻한다. 자음은 “구강에서 장애를 일으켜 발음되지만 모음은 구강을 울려서 발음하는 소리”이다. 따라서 모음은 자음과 발음 과정에서 조음되는 작용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모음의 조음 혀의 높이와 입술의 모양에 따라 차이가 난다. 혀의 위치는 높이, 앞, 뒤로 구분할 수 있기 때문에 모음의 분류는 혀의 높이와 앞뒤의 위치, 입술 모양으로 세 가지로 나눈다.
① 혀의 높낮이에 의한 분류 : ‘고모음’,‘중모음’,‘저모음’이라 불리는 것이 혀의 높낮이로 구분한 단모음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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