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실습일지 A+
- 최초 등록일
- 2023.01.04
- 최종 저작일
- 20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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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조현병(Schizophrenia)
조현병이라는 용어는 스위스의 정신과 의사 블로일러에 의하여 처음 소개된 것으로, skhizo(분열)와 phren(마음)이 합해져 만들어 졌다. 우리나라의 경우 정신분열병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다가 사회적 편견과 낙인을 바로잡기위해 2012년 1월부터 조현병이라는 개정된 명칭을 사용하게 되었다.
▶조현병의 원인은 아직도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유전적, 신경화학적, 생리적, 사회환경, 문화적 요인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걸린다고 밝혀져 있다.
▶조현병의 4가지 단계
PhaseⅠ- 발병전기 : 사회적 부적응 또는 위축, 과민, 모순된 사고와 행동, 조용하고 수동적이며 내성적인 모습이 흔하여 조현성 또는 조현형 성격과 유사하다.
PhaseⅡ- 전구증상기 : 주로 기능변화와 함께 수면장애, 불안, 초조, 우울, 피로 등의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흔히 침습적 사고, 사고의 탈선으로 생각을 일관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어렵고, 학업이나 직장에서 기능와해가 나타난다.
PhaseⅢ- 정신증 활성기 : 한 가지 이상의 정신증적 증상, 즉 환각, 망상, 혼란된 언어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조현병으로 진단된다.
PhaseⅣ- 잔류기 : 급성기 이후에 나타나며, 이때 급성기의 증상은 없거나 현저하지 않지만 편평 정서와 기능손상이 흔하다. 조현병은 대부분 만성적이고 재발되는 질환이므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DSM-5에 제시된 조현병의 진단기준
⦁다음 활성기 증상 중 2개 또는 그 이상이 1개월 중 상당기간 동안 지속되고 적어도 1), 2), 3)중 하나는 나타나야 한다.
1) 망상, 2) 환각, 3) 혼란된 언어, 4) 심하게 혼란된 도는 긴장증적 행동, 5) 음성증상
⦁직업, 대인관계, 개인위생 등의 중요 영역 중 하나 또는 그 이상에서 기능수준이 병전에 비해 현저하게 감소한 경우
⦁장해의 징후가 적어도 6개월 이상 지속되어야 한다. 6개월 중 적어도 1개월간 활성기 증상을 만족 시켜야 하고, 전구기나 잔류기 증상의 기간이 포함될 수 있다.
⦁ 장해는 물질의 생리적 효과나 다른 의학적 상태에 의한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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