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멘토링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4.02.10
- 최종 저작일
- 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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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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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멘토링' 이란 말이 본인에게는 생소한 단어이다.
mentoring 을 해석하자면 성실한 조언자, 교사, 혹은 지도자로서 멘토링의 주체라고 한다.
우리는 부모나 친척 등 나의 삶의 영향을 끼치던 분(멘토)들로부터 우리의 삶이 멀어지고 있다.
현재의 위치에서 사회에 덕망이 있거나 존경하는 분들로부터 가족/결혼/재정/발전/육체/사회/직업/영적 등의 닥치는 문제로부터 삶의 방향을 바로 세워주고 조언해주며 지도해줄 수 있는 멘토가 필요하다.
Alvin Toffler의 futurce shock(미래쇼크)에서 변화가 빠른 속도로 일어나면 모든 의미가 흐려지기 쉽다고 했듯이 멘토는 시대적인 요구이자 변화의 물결에 잘 대처하는 방법과 하나님이 주신 잠재능력을 발견하도록 돕는다.
멘토링 관계는 시간이 지날수록 동등한 관계가 된다. 비공식적으로 이루어지고 서로 좋아하고 서로 성공하기 바라며 서로 돕는 것이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어떤 문제의 해결력과, 종합 및 분석력을 제시하여주고, 창조력과, 유능한 청지기가 되는 것과, 용기를 북돋워주고, 믿어주고, 자료를 공급해주고, 언제나(24시간)연락 가능하도록 하되, 한 사람의 멘토가 프로테제를 평생 12명 정도까지가 가장 좋다.
일반적인 교육과정이나 일상의 점검표, 또는 어떤 이론보다도 멘토의 인생경험과 열정이 더 중요하다.
멘토는 프로테제가 도움을 요청하면 함께 있어주는 것이며, 일생의 계속적인 관계유지를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어야하며, 네가 어디를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나는 너를 위해 자세히 기도할 수 있도록 자주 연락 바라며 너의 승리하는 삶을 희망한다는 신뢰를 갖는 것이다. 그리고 평생 친구여야 한다.
참고 자료
책, 멘토링 (밥빌지음)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