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PSC 개발사 순서별 정리 (Backdata) _토목 프리스트레스 콘크리트_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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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PSC의 역사는 1930년대 초반 독일은 2차 세계대전 준비와 관련성이 있음. 하지만 그 역사는 대부분 전쟁통에 극비리에 진행되어 자료는 없었고, 생존해있던 그 당시 관련자들의 구술로전해지는데, 그 관련자들도 이제(2003년 당시) 모두 사망한 상태임.

2. 최초로 PSC를 Eugene Freyssinet 프랑스 엔지니어가 개발하고 특허를 냈으나 프랑스 국내에서는 별 인기는 없었음. 때마침 프랑스와의 전쟁 준비차 철을 아껴야 했던 독일. 독일 건설회사 Wayss & Freytag(이하 W&F) 즉각 유진의 특허사용권 획득. 당시엔 전쟁용 벙커를 짓는데만 사용

3. 해당 특허를 사들일 때 건설회사(W&F)에선 유대인 출신 Karl W. Maunter 교수를 통하여 거래를 진행. 거래가 완료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집권한 나치정부가 그를 사무실에서 끌어내 독일 바이마르에 있는 부헨발트 강제수용소에 6주동안 가뒀음.

참고 자료

The story of prestressed concrete from 1930 to 1945. A step towards the European Union by Bernard Marrey & Jupp Grote- 제 1회 국제건설역사회의 학술보고서 개재자료 (2003년)
Wiki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