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속 소외와 격리 그리고 인문학의 역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1.1 아무도 부르지 않은 이의 등장
2. 본론
2.1 다 까발려진 우리사회의 민낯
2.2 불통이 만들어 낸 21세기형 바벨탑
2.3 제도? 아니? 인문학이 먼저!
3. 결론
3.1 끊어진 우리의 다리는 인문학이 연결한다
4. 참고문헌
본문내용
2019년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처음 발병되었던 코로나(coivd-19)는 전 세계로 퍼져 코로나19 팬데믹이 되었다. 사실상 전 세계는 이제 코로나 이전의 시대로 돌아가기 힘든 처지에 놓여 있다. 그래서 등장한 새로운 단어가 ‘포스트 코로나시대’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포스트(Post, 이후)와 코로나 19의 합성어로, 코로나19 극복 이후 다가올 새로운 시대, 상황을 이르는 말이다. 세계적인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는 “코로나19가 끝나지 않을 전염병이자 가장 값비싼 위기며, 포스트 코로나시대에는 수십 년간 전례 없는 혁신과 창의성의 물결이 일 것”이라 말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접어들고 있는 현재, 실제 많은 변화가 생겼다. 국내 코로나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면서 국내에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갖춰졌고, 처음엔 지침이 제대로 운영될까 우려도 많았으나 점차 자리를 잡으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된 뉴노멀 시대로 접어들었다. 거리 두기 체제는 감염병 확산은 막았지만 사회적 관계차단은 막지 못했다. 오히려 조장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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