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이색호텔 조사(총 정리)
- 최초 등록일
- 2022.12.12
- 최종 저작일
- 20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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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해외 이색호텔 조사(총 정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해외에 있는 이색호텔들을 모아서 정리하였습니다.
참고자료 필요하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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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칠레 ‘바오밥 호텔’
바오밥 호텔은 ‘세웠다’라고 표현할 수 없는 ‘심어진’ 호텔이라고 할 수 있다. 솔방울을 본떠 만든 호텔은 어색함 없이 자연 속에 어우러져 숲의 일부가 되어 있다.
친환경 목재로 만들어진 솔방울 속으로 들어가면, 마치 요정들이 사는 것 같은 공간이 펼쳐지게 되고 하늘까지 시원하게 뚫린 중정과 나선형 복도가 새 둥지를 연상시킨다.
가격은 1박에 25~30만 원 정도로 남미 물가를 생각하면 다소 비싼 편에 속한다.
테라스와 식당도 모두 나무로 지었으며 나무로 만든 호텔치고는 규모가 무척 큰 편이다.
화려하고 고급스럽지는 않지만, 은은한 멋이 풍겨지는 곳이다.
자연 속 호텔로 엘리베이터는 없지만, 로비 가운데서 나무가 자라고 뻥 뚫린 천정이 시원한 개방감을 더해 이색적인 분위기를 완성시킨다.
옥상을 개방하는 저녁이면 밤하늘의 별을 볼 수 있기에 세계에서 별을 보기 가장 좋은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영국 ‘스핏뱅크 포트 호텔’>
주변이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빨간 등대가 있는 이 호텔은 처음부터 호텔로써의 기능을 담당하던 건축물이 아니었다.
이 건축물의 정체는 사실 1867년에 시작되어 1878년 동안 나폴레옹의 승계이후 포츠머스 항구를 프랑스의 침략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그 당시의 영국 파운드로 약 2억 오천만원이라는 비용이 사용되어 지어진 군사시설이다.
하지만 이 요새에서 단 한방의 공격도 시행된 적 없이 그렇게 세월이 흘러 세계2차대전 당시 이 기지는 심각한 피해를 입고 1982년 영국 국방부에 의해 폐기 조치되었다. 폐기가 확실시 되면서 이 요새는 매각이 진행 되었는데, 그때 영국의 부호 기업가에 의해 매입 되어 약53억 원이라는 비용을 들여 기지에 있던 급수탑을 개인 주택으로 바꾸고 전화박스를 태양열 충전소로 바꾸는 등의 오래된 시설들을 개보수하여 럭셔리한 호텔로 탈바꿈 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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