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적 무역이론
- 최초 등록일
- 2022.11.29
- 최종 저작일
- 20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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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절대생산비설
2. 비교생산비설
3. 상호수요설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절대생산비설
고전파이론의 선구자인 애덤 스미스(Adam Smith)는 1776년에 출판된 그의 저서 “국부론”The Wealth of Nations)에서 노동생산성을 증대시키기 위한 분업의 원리를 주창하고 치를 국제무역에 적용시켜 국제무역의 원리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즉, 한 나라가 다른 나라보다 생산비에 있어서 절대우위에 있는 제품에 특화하여 생산하면 총생산량이 증가하고 더욱이 이러한 상품을 수출하고 그렇지 않은 상품은 수입함으로써 이득을 얻게 된다고 하였다. 이를 절대생산비설(Theory of Absolute Cost) 또는 절 대우위 론(Theory of Absolute Advantage)이라고 한다.
절대생산비설의 기본원리는 노동가치설에 근거하고 있다. 어떤 재화의 생산비는 그 재화의 생산에 소요되는 실제노동시간을 의미하며 따라서 모든 재화는 그 생산에 투입된 노동량에 따라 가치가 정해진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양복지한 단위 생산에 10명의 노동이 필요하고 포도주 한 단위생산에 20명이 필요하다면 포도주 한 단위는 양복지 두 단위와 교환된다고 할 수 있다. 노동가치설에 입각한 절대생산비설의 예를 들어 보면 다음과 같다. <표>와 같이 영국과 포르투갈이 각각 옷감과 포도주를 생산하고 있고 영국은 옷감 한 단위 생산에 90명이 필요하고 포도주 생산에는 120명이 필요하다고 가정하자. 반면에 포르투갈은 옷감 한 단위 생산에 100명이 필요하고 포도주 생산에는 80명이 필요하다고 가정하자.
위와 같은 경우 영국은 포르투갈보다 더 적은 노동량으로 옷감을 생산할 수 있으며 포르투갈도 영국보다 더 적은 노동으로 포도주를 생산할 수 낀다. 따라서 영국은 옷감 생산에 절대우위가 있고 포르투갈은 포도주 생산에 절대우위가 있기 때문에 영국은 옷감 생산에 특화하고 포르투갈은 포도주 생산에 특화하여 서로 교환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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