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과 재난간호의 변화
- 최초 등록일
- 2022.11.06
- 최종 저작일
- 2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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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20년 코로나19 바이러스(COVID-19)가 발병되었고 현재 이는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이어지고 있다. 앞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발생되고 이것이 팬데믹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한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예기치 못한 일들이 일어나는데 이를 재난이 발생했다고 말한다. 일반적으로 재난과 재해는 거의 동일한 의미로 사용된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재해를 자연적 재난(지진, 태풍, 홍수, 가뭄, 해일, 화재, 감염병에 의해 받게 된 피해)으로, 재난을 뜻밖에 일어난 재앙, 고난과 같은 인위적 재난, 천재/인재에 의해 발생한 대규모 피해로 구분하기도 한다. 또한 의료적 관점에서 한 지역에서 일어난 사건이 그 시간에 가용할 수 있는 응급의료 서비스 자원을 초과할 때 사건을 의료적 재난으로 구분하며 명명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1975년 ‘민방위 기본법’ 제정을 시작으로 국가가 직접 재난을 관리하기 시작하였고 특히 2004년 제정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이하 ‘재난안전법’)에서 재난이란 자연현상 또는 인적 ......<중 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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