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시대의 간호사의 역할과 대처방안
- 최초 등록일
- 2022.05.31
- 최종 저작일
- 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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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4차산업혁명시대의 간호사의 역할과 대처방안"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4차 산업혁명에 대처하는 한국의 의료산업 현황
2. 4차 산업혁명에 맞춰가기 위해 간호사에게 필요한 노력
Ⅲ 결론
Ⅳ 출처
본문내용
Ⅰ 서론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미래 의료 기술발전은 산업적인 가치뿐만 아니라 고령사회라는 한국의 당면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으로서도 매우 중요하다. 이에 간호사는 스마트한 AI(Artificial Intelligence) 로봇에 환자들을 맡기는 것이 아닌 AI를 활용하여 함께 일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AI로봇과 경쟁하여 간호사의 역할을 지켜내는 것에 급급해 하지 않고 인공지능을 다루는데 익숙해진다면 오히려 환자들의 간호요구를 더 빠르게 파악할 수 있으며 더 많은 전인 간호를 기대해볼 수 있다. 이제 4차 산업혁명이 바꿔놓을 미래 의료의 변화를 살펴보고 간호사의 준비사항은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4차 산업혁명에 대처하는 한국의 의료산업 현황
1)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기 위한 R&D(research and development)인력 부족
한국의 의료 인력은 OECD 국가 중 최하위 수준으로 의료 접근성이 떨어진다. 한국의 임상간호사수는 인구 천 명당 5.9명으로 OECD 국가 중 21위이며, OECD 평균인 9.5명에 비해서 매우 적은 편이다.
의료 R&D 인력 수가 부족하며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준비가 늦었다. OECD 기준 한국의 기업에서 종사하는 의료 R&D인력 수는 9,328명으로 일본, 독일에 비하여 매우 적은 편이다. 미국은 1980년대부터 의료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나, 한국의 의료 빅데이터 인력 양성 사업은 2010년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2) 한국은 의료 빅데이터 활용에 있어 제도 정비가 미흡하다.
정부는 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한 전략 준비가 다소 늦은 편이다. 선진국은 일찍이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수집 및 활용하기 위한 제도적 준비를 해왔으나 한국은 2017년 3월 “민간 합동 보건의료 빅데이터 추진단”을 출범하여 추진전략을 수립 중에 있다. 선진국은 이미 정밀의료 연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대규모의 코호트를 구축하고 있으나 한국은 관련 계획 준비가 미흡하다.
참고 자료
논문
국내의료산업의 4차 산업혁명 준비수준 점검-4차 산업혁명과 국내산업의 미래(시리즈 ④의료), 최성현 선임연구원, 현대경제연구원, 2017.11.02.
기사
‘4차 산업혁명시대’ 사라질 일자리 vs 살아남을 일자리,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2017.12.24
이민화 이사장 “4차 산업혁명 시대, 간호의 미래는”, 메디게이트뉴스, 2018.03.09.
‘지방서도 골든타임 내 병원간다’...정부, ‘공공의료’ 강화,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2018.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