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폭동,영국폭동,문화결정론비판,영국인종주의
- 최초 등록일
- 2022.11.02
- 최종 저작일
- 20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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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2011런던폭동: 사건
1) 폭동의 발단
2) 폭동의 확산
3) 규정의 애매함
2. 2011런던폭동 : 원인
1) 기존의 3가지 관점
2) 개인의 도덕적 해이
3) 영국의 인종주의
4) 대처리즘의 결론 –신자유주의와 빈곤
3. 2011런던폭동 : 평가
1) 규정할 수 없는 런던 폭동
2) ‘인정 투쟁’으로써의 런던폭동
3) 그리고 2012년 한국
참고문헌
본문내용
<마크 더건 사망 사건>
2011.8.4 런던 토트넘
29세 흑인청년 마크 더건이 경찰의 총기 발포에 의해 사망
가족과 친구들이 더컨 사망에 대한 진실 규명 요구
이에 대한 경찰의 불성실한 대응
이틀 뒤 더건의 사망에 대한 추모의 형식으로 평화시위 진행
젊은이들이 시위에 대거 참여, 시내 중심가에서 약탈, 방화, 탈취
<폭동 확산 과정>
2011.8.4 마크 더건 사망
2011.8.6 시위촉발
2011.8.7 런던 북부 엔필드, 남부 브릭스턴으로 확산
2011.8-9 시위의 정점 (SNS 통한 확산) 잉글랜드 전국 대도시로 확산
2011.8.10 대규모 경찰력 배치와 강경 진압
일주일 후에야 폭동 진정. 막대한 경제적, 사회적 손실을 야기
<주도 세력과 구호>
사건 초기만 해도 정부는 폭동 참가자 대부분을 아프리카 또는 서인도제도 출신 흑인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참가자 가운데 백인은 물론 타인종이 상당수 섞여 있음이 확인되면서 인종문제가 폭동의 주원인이 아님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참가자 중 백만장자의 딸, 유망한 음악가 등 중산층 이상이 시위에 참여했음이 확인되었다.
참고 자료
박우룡.『영국인의 문화와 정체성 -대처주의와 자유시장이 부른 전통의 위기』.서울:소나무. 2008.
장석준.『신자유주의의 탄생』.서울:책세상. 2011.
문성훈 외 역. 악셀 호네트 저.『인정투쟁』.서울:사월의 책. 2011.
박우룡.「영국의 하위계급 논쟁 -위험한 계급인가, 아니면 희생양인가」.『서양사론』78.
온대원.「영국의 이민정책과 사회통합」.『EU연구』26.
정희라.「‘자유방임 이민국’에서 ‘제로(Zero) 이민국’으로 -영국 이민사 개관 및 연구동향」.『서양사론』93.
정희라.「영국의 ‘문화전쟁’: 무슬림 이민자와의 갈등과 원인」.『영국 연구』19.
정희라.「다문화 민족주의는 가능한가?: 영국의 이주자 문제와 다문화주의를 중심으로」.『제54회 전국역사학대회 자료집』
(+그 외 각종 내외신 보도 자료들도 참고 / 국내의 인터넷 카페 ‘다문화정책반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