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하이퀄리티]지역사회 건강사정 레포트(지역사회간호진단, 간호과정 2개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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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역사와 성장과정
1935년 대전부 신설에 따라 대전군과 회덕현의 이름을 따서 대덕군이 되었는데, 오늘날 대덕구는 대부분 대덕군의 북면지역이다. 1973년 북면이 신탄진읍으로 승격되었으며, 신탄진읍은 1989년 대전시에 편입되었다.
1989년 1월 1일, 법률 제 4049호로 대전직할시 편입과 대덕구가 설치되었다. 후에 1995년 1월 1일 법률 제 4789호에 따라 지방자치법의 개정으로 대전직할시 대덕구를 대전광역시 대덕구로 개칭하여 현재의 대덕구가 되었다.
한때 대덕군은 남서쪽 진잠동과 남동쪽 산내동에서부터 북쪽 신탄진에 이르는 거대한 행정구역이었지만, 신탄진과 회덕 일대로 줄어든 지금까지도 대덕이라는 이름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역사적인 '대덕'과 오늘날 '대덕구'가 지칭하는 지역이 크게 달라졌다. 대덕연구단지가 대덕구가 아니라 유성구에 있는 것도 대덕연구단지 조성 당시 행정구역이 대덕군 탄동면, 구즉면이었기 때문이다.

2) 지리적 특성과 기후
대전광역시 동북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동쪽과 북쪽은 충청북도, 남쪽은 동구,중구 서쪽은 서구,유성구와 경계하고있으며 경부,호남선 철도가 통과하고, 경부,호남 고속도로가 교차하는 회덕분기점과 대전의 관문인 경부고속도로로 대전인터체인지(IC)가 있는 광역교통의 요충지다.
대전 전 지역이 내려다 보이는 계족산과 대전시민의 젖줄인 대청호가 있는 청정 자연환경의 보고일 뿐만 아니라 대전산업단지와 대덕산업단지가 입지해 있는 대전 경제중흥의 거점지다.
대덕구의 행정구역상 면적은 68.69㎢로 대전시 전체(539.35㎢)의 12.7%를 차지하고 있으며, 12개 동과 법정동 26개, 357통, 1874반으로 구성하고 있음.
대전광역시 동북부에 위치한 대덕구의 연평균기온은 12.7℃로 대전광역시 연평균기온(12.4℃)보다 높다. 대덕구에서 연평균기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오정동(13.1℃)이고, 가장 낮은 지역은 비래동(12.1℃)이며, 그 차이는 1.0℃이다. 연평균 일최고기온은 18.6℃, 연평균 일최저기온은 7.6℃로 나타났고, 연평균 일교차는 11.0℃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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