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참고하여 만 30세 이상에서의 성별, 연령별 고혈압 유병률을 조사하여 제시하고 고혈압의 치료를 위한 영양 관리 방안을 조사하여 설명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2.10.31
- 최종 저작일
- 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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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16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참고하여 만 30세 이상에서의 성별, 연령별 고혈압 유병률을 조사하여 제시하고 고혈압의 치료를 위한 영양 관리 방안을 조사하여 설명하시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만 30세 이상 고혈압 유병률
2. 고혈압 합병증
3. 고혈압 예방을 위한 영양 관리 방안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미국 국립보건원 고혈압 합동위원회은 1972년부터 고혈압의 위험성에 대해 강조하기 위해서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시작하였으며 1977년 최초로 고혈압 진료지침을 발표한 이후로 2003년 5월에 7차 보고서까지 발표하였다. 이 보고서 따르면 정상혈압의 기준을 더욱 강화하고 고혈압이 발생하기 전부터 관리하기 위해서 “고혈압 전단계”라는 용어를 사용함으로서 생활요법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또한 진단기준의 분류를 간소화하였고 이해가 쉽도록 하야 120/80 mmHg 미만을 정상혈압, 수축기 혈압 120~139 mmHg, 혹은 확장기 혈압 80~89 mmHg를 고혈압의 전 단계로 하였고, 140/90 mmHg 이상을 고혈압으로 정하여 단순화 하였다.
우리나라 고혈압의 발생빈도를 살펴보면 많은 수의 인구가 고혈압을 가지고 있다고 조사된다. 하지만 아직까지 자신이 고혈압인 줄 모르고 있는 사람이 많고 고혈압인지 알면서도 치료를 안하거나 또는 치료를 하고 있더라도 혈압이 정상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사람이 많기 때문에 고혈압의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50세 이상에서는 확장기 혈압보다 수축기 혈압이 더욱 더 중요한 심혈관 질환의 위험인자라고 할 수 있으며 심혈관 질환에 대한 발생위험은 115/75 mmHg부터 20/10 mmHg 증가 할 때마다 위험도가 2배씩 증가하게 되고 55세에 정상혈압을 가진 사람이라도 일생동안 고혈압이 발생할 가능성은 무려 90%에 이른다.
혈압은 높으면 높을수록 위험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혈압이 높아지기 전부터 철저하게 관리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고혈압 전 단계인 사람들은 생활요법을 시행하여 고혈압으로의 진행을 억제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어지는 본론에서는 2016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참조하여 만 30세 이상에서의 고혈압 유병률을 알아보고 고혈압 치료를 위한 영양 관리 방안에 대해 서술해보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보건복지부 <2016 국민건강영양조사>
국가통계포털 <http://kosis.kr>
김연수 <고혈압>, 랜덤하우스코리아,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