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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 고등학생 학술 논문 대회에 제출한 우수 논문입니다.
2. 논문의 각종 서식을 준수한 자료입니다.
3. 다양한 참고문헌을 바탕으로 설문 조사까지 이루어진 성실도가 돋보이는 논문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문제 제기
2. 기존 연구 검토
3. 연구의 의의 및 목적
4. 연구 방법과 제한점
Ⅱ. 본론
1. 일본 우익 기업의 성장 배경과 역사
2. 학생들의 일본 우익 기업 제품 사용의 인식 실태
3. 대한민국 청소년으로서 갖춰야 할 일본 우익제품사용에 대한 바람직한 인식
Ⅲ. 결론
IV. <참고문헌>
V. 【붙임】현 학생들의 일본 우익기업 제품사용의 인식실태 분석을 위한 설문조사지
본문내용
최근, 일본 우익성격을 띈 단체들이 ‘다케시마(독도의 일본 명)의 날’을 강행하여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았다. '재일한인의 특권을 용납하지 않는 모임'을 포함한 60여개의 우익단체들은 일본 다케시마에 관한 선전활동을 벌인 동시에, "다케시마는 한국이 불법점거하고 있다"며 각종 비난을 퍼부었다. 이러한 우익단체들의 행동은 대한민국의 아픈 역사와 일본의 잘못된 역사 왜곡과 관련된 것으로, 우리와 민감하고 밀접한 관계를 지닌다고 할 수 있다.
이후, 언론에서는 “우리의 무의식적인 소비로 인하여 역사 왜곡을 일삼는 일본 우익단체들을 후원하고, 독도 침탈에 일조하는 기업들이 국내에 다수 진출해 있는 상태이고, 이들은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주장하는 우익 교과서를 전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동해를 일본해’ 라고 표기하는 전광판 제작 등을 지원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발표하였다. 예를 들어, 파이롯트 기업이 만든 하이테크 볼펜은 전체 매출액 80% 이상을 한국 시장에서 올리고 있지만, 다케시마 전광판 제작 등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독도 침탈을 위한 우익단체들의 횡포와 여러 기업에서 이들을 후원하는 데 쓰이는 금액비율의 정도가 심각해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일본의 역사 왜곡에 대하여 최대 피해를 입는 당사자임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사용하는 상품이 우익단체에 후원한다는 사실에 대한 지식이 매우 부족하다는 것과 우리의 일상적인 소비활동에 의해 나타나는 부정적인 결과에 대한 인식들은 가지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어, ‘독도가 한국 땅’이라는 명확한 증거가 있더라도 실상 우리들은 알게 모르게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주장하는 일본 우익단체의 활동에 후원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독도를 향해 왔던 우리 민족의 역사의 미래는 기대할 수 없을 것이다. 따라서 본 논문은 우익 단체에 후원하는 기업들의 활동에 대한 오늘날 학생들의 인식 부족에 문제를 제기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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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미쓰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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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 기자, 포춘 355위 일본 미쓰비시 중공업 해부,, 2015.02.26
스마트 뉴스 팀, 日 세계유산 ‘미쓰이 탄광’ 조선인 강제징용 위령비 ‘낙서테러’, 2015.10.24
SKC-미쓰이 화학 합작사, 멕시코 현지공장 준공, 2016.05.01
강귀일 기자, 日 화학공장 폭발 22명 사상, 2012.04.23
김혜순 기자, 한국카본, 日미쓰이물산서 306억 유치…탄소섬유 협력 강화, 201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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