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법칙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22.10.28
- 최종 저작일
- 20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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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음의 법칙을 읽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구성
2. 느낀점
본문내용
1. 구성
심리에 관한 51가지 법칙. 삶을 살아가며 필요한 심리학을 설명한다. 책은 51개의 법칙을 이야기한다. 예시를 들어 이야기를 재밌게 풀었다. 일상생활에 한 번쯤 격어 보았을 만한 이야기가 많다. 이해하기 어렵지 않다. 전문적인 용어를 사용하지만 예시를 통해 이해하기 쉽다. 다만 이야기가 51개로 나누어져 있다 보니 중간에 지루함이 생기기도 한다. 그럴 때는 잠깐 다른 책으로 머리를 식히는 것은 어떨까.
마음의 법칙 20개에 대한 짧은 내용과 나의 이야기를 적어 보았다. 공감하거나 놓치고 있었던 생각을 만났을 때의 느낌을 기록했다.
2. 느낀점
1) 원하는 연봉을 받는 사람들의 비밀(정박효과)
첫 제안이 중요하다. 처음 제시된 금액이 뒤에 나오는 가격의 인상을 결정한다. 17레스토랑과 97레스토랑이 있다. 사람들은 97레스토랑이 더 비쌀 것으로 예상한다. 아무 의미 없는 숫자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97레스토랑이 더 비싸다고 생각한다. 노트북을 살 때 느꼈다. 200만원인 노트북이 있다. 80만원인 노트북이 있다. 처음 알아볼 때는 80만원 노트북을 보고 비싸다고 생각했다. 여러 가격대의 노트북을 알아봤다. 노트북 무게, 사양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었다. 점점 알아보다 보니 가격대가 올라갔다. 이후 처음 사기로 한 80만원 노트북의 가격을 생각해보니 싸게 느껴졌다. 오히려 120만원의 노트북을 살까도 고민했다. 처음 80만원인 노트북만 보았을 때는 120만원의 노트북은 생각지도 않았는데 말이다. 이러한 심리적 작용이 있음을 알았다. 내 뇌가 자연스레 80만원 노트북이 싸다고 나에게 이야기할 때 생각하자. 정박효과에 속고 있는 것이라고.
2) 통계 대신 기억을 믿는 사람들의 심리(대표성 휴리스틱)
독일은 오래전부터 비행기 추락으로 사망한 사람이 없다. 반면, 심장질환으로 죽은 사람은 있다. 당신이 이 구절을 읽고 당신이 이 구절을 읽고 있는 동안에 독일에서는 족히 세 명이 죽어나간다. 사람들은 구체적인 통계보다 뇌에 또렷이 각인된 기억을 믿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