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해부학_관절
- 최초 등록일
- 2022.10.25
- 최종 저작일
- 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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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해부학_관절"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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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 몸에는 세가지 종류의 관절이 존재하는데 그것은 관절을 이루는 두 뼈 사이가 공간을 이루며 비어 있느냐 또는 어떤 조직이 들어있느냐에 따라 분류한것이며 이러한 기준에 따라 관절을 섬유관절(fibrous joints), 연골관절(cartilaginous joints), 윤활관절(synovial joints)로 구분할수 있다. 섬유관절은 뼈사이공간이 없는 섬유조직으로 머리뼈에서 주로 관찰이 가능하고 연골관절은 뼈사이 공간이 없고 섬유연골조직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골반 척추뼈에서 볼수 있다. 마지막으로 윤활관절인데 이것은 팔다리에서 볼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관절로서, 관절하는 뼈 사이가 비어있고 윤활액이 들어있어 운동이 앞선 세가지 형태중 가장 자유롭다.이 레포트에서는 팔다리에서 볼 수 있는 윤활관절에 대한 것이다.
윤활관절(synovial joints)은 두 뼈가 좁은 간격으로 떨어져 있고 그 바깥은 질긴 섬유로 된 관절주머니(joint capsule)라는 자루에 의하여 둘러싸여 있으며 그 속에 윤활액 (synovial fluid)이 들어 있기 때문에 윤활관절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관절주머니에 의하여 둘러싸인 두 뼈 사이의 공간을 관절공간(관절강 joint cavity)이라고 하며 이 관절공간 속에 윤활액이 들어 있는데 관절주머니는 관절공간을 바깥과 완전히 차단하고 있는 주머니로서 겉은 결합조직의 섬유막(fibrous capsule)으로 되어 있고 속은 윤활막(sy- novial membranes)에 의하여 싸여 있다. 관절주머니의 겉에는 일반적으로 질긴 성질의 인대가 다시 보강하고 있어 뼈 사이가 일정 범위 이상으로 물러나는 것을 막고 있다. 관절주머니에는 감각신경이 많이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관절의 손상이나 작은 기계적 자극 에도 쉽게 통증을 느낀다. 두 뼈의 서로 관절하는 대응면을 관절면(articular surfaces) 이라고 하며 이 관절면에는 연골이 덮여 있는데 이것이 관절연골(articular cartilages)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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