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설교 창세기 15장 1-6절 (리뉴얼)

소개글

이전에 올렸던 새벽 설교의 리뉴얼입니다.
담임 목회를 하며 다시 작성 합니다.
이전에 받으셨던 분은 받지 않으셔도 됩니다.
좀더 말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새벽에 짧고 강하게
전하고픈 마음에 리뉴얼을 시작 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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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계단이 많은 건물이나 지하철 같은곳에서 사람이 잡고 계단을 오를 수 있도록 하는 손잡이를 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리딩스트링이라고도 하는데 사전에는 겨냥줄이라고도 하고 몸이 약하신 분들이나 장애인 분들이나 걸음마를 걷는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 놓기도 한다고 합니다.
오늘 본문의 아브라함은 나이 90이 넘어서도 자녀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의 방패와 상급이 되시는 하나님께서 “하늘을 우러러 뭇 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그 말씀을 들었을 때 아브라함은 마치 연약한 이들이 계단 옆의 쇠기둥을 잡고 올라가듯이 말씀의 줄을 붙들고 그대로 믿는 것을 봅니다. 여기에 우리가 알고 있는 아브라함의 믿음의 위대함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믿음을 보시고 후에 17장에서 할례 언약을 통해 약속을 하십니다. 인을 쳐 주십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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