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우드, 조선에 온 첫 번째 선교사와 한국 개신교의 시작 이야기 독후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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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우드, 조선에 온 첫 번째 선교사와 한국 개신교의 시작 이야기" 독후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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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언더우드 선교사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많지 않다. 물론 이름은 많이 들어봤다. 우리나라에 들어와 복음을 전파한 위대한 선교사라고 불리는 인물이란 사실도 안다. 하지만 이 정도이고 정작 우리나라에서 어떻게 복음을 전파했으며 어떠한 많은 일들을 하였는지는 몰랐다. 유명하고 위대하다는 정도가 내가 아는 전부였다. 그러다 궁금해졌다. 우리나라에 어떻게 복음이 전파되었는지. 그리고 그 초기에 있던 사람이 언더우드 선교사였는데 어떤 사람이었는지 더 알고 싶어졌다. 외국인인데 어떻게 이 먼 한국에 와서 복음을 전파할 생각을 하였는지, 지금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많아졌는데 어떻게 이렇게 감사한 일을 하신 건지 궁금해졌다.
유명한 일화가 하나 있다. 예전에 얼핏 들은 것 같은데 또 다시 읽어보니 감동이 밀려온다. 언더우드가 당시 조선에서 선교 활동을 하기로 결심하였을 때 약혼녀가 있었는데 그녀가 물었다고 한다. 그곳에서 무얼 먹고 사냐고 또 병원은 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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