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_부의통찰_부아c
- 최초 등록일
- 2022.10.19
- 최종 저작일
- 20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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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40대에 경제적 자유를 이룩하고 그에 관한 본인의 생각과 경험을 담은 책인 부의통찰에 관한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회사생활이 힘들어 퇴사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을 하는 도중 퇴사를 하려면 돈이 필요하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당연하다면 당연한 거겠지만요. 준비 없는 퇴사는 앞으로 남은 제 인생에 큰 시련을 줄 것임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런저런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궁리 중에 ‘경제적 자유’라는 단어를 처음 접했고, 이 단어는 저에게 마법처럼 느껴지는 단어였습니다. 이룩하기만 한다면 매일 아침 졸린 눈을 비비고 일어나 비척비척 출근하는 일도 없어질 것이고, 회사에서 쪼아대는 상사를 만나지도 않을 것이며, 이런저런 일로 저를 괴롭히는 외부요인들도 없어질 것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 마법을 이뤄내려면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크게 5단계로 나뉘어 있습니다. ‘1단계 자본주의의 냉혹한 현실’, ‘2단계 자본주의 필수 정신’, ‘3단계 자본주의 필수 습관’, ‘4단계 돈을 버는 방법’, ‘5단계 돈만큼 중요한 것들’로 챕터를 정해서 이에 따른 작은 꼭지들에 저자의 생각과 본인의 경험들을 써 놓았습니다. 그렇다고 이 책이 무슨 마법을 부리듯이 한 번 읽는다고 바로 부자가 되는 책은 아닙니다.
<중 략>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지옥은 무엇일까? 내가 생각하는 가장 무서운 지옥은, 견딜만한 지옥이다. 상황은 조금씩 나빠지고 있는데, ‘견딜 만큼만’ 힘들어서 탈출할 생각을 하지 못하게 만든다.”
시작부터 머리를 한 대 세게 맞은 느낌이었습니다. 이 책의 프롤로그는 저 문장으로 시작하거든요. 지금까지 13년가량의 회사생활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갔습니다. 제가 저렇게 살아왔었습니다. 견딜만한 지옥에서 견딜 만큼만 힘들어서 현실에 안주한 채 탈출할 생각을 하지 않았었거든요. 매월 입금되는 월급에 만족을 하면서 그렇게 아무 생각 없이 살아왔습니다. 사실 그건 월급이라고 표현을 할 뿐이지, 회사에 충성하게 만드는 사료였던 것이죠. 일이 힘들어서 어떻게 해서든 나갈 궁리를 하는 찰나에 들어오는 달콤한 사료. 그 사료에 취해서 13년의 세월을 마냥 일만 하면서 허비한 것 같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