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동물육종학(국제 연구팀이 만든 젖소)
- 최초 등록일
- 2022.10.16
- 최종 저작일
- 2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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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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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국제연구팀이 만든 방귀 적게 뀌는 젖소 육종
2. 중국이 만든 유전자 교정으로 ‘슈퍼근육’ 돼지 생성
3. 캐나다에서는 홀스타인 젖소와 일본소 와규를 교잡한 소고기가 인기를 얻고 있다
4. 중국에서 인체 장기이식 위한 ‘유전자변형 돼지’
5. 미국에서 유전자가위로 탄생한 ‘뿔 없는 소’
6. 미국에서 유전자 변형 돼지고기 생산
참고문헌
본문내용
국제 연구팀이 메탄가스를 덜 생산하는 장내 미생물을 지닌 소를 선택해 육종하는 방법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젖소가 생산하는 우유를 챔피언으로 만드는 것은 훌륭한 사육기술이나 맛난 사료가 아니다. 우유 마술사는 장 속에 사는 미생물들이다. 영국, 스웨덴, 이탈리아, 이스라엘, 미국, 프랑스, 체코, 핀란드 등 국제 공동 연구팀은 고품질 우유를 만들어내는 장내 미생물들을 찾아내, 이를 바탕으로 고급 우유를 생산하면서도 주요 온실가스의 하나인 소의 메탄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말했다.
소나 양, 염소 등 반추동물(되새김질 동물)은 수백만마리의 미생물들이 서식하는 반추위를 갖고 있다. 반추위는 건초, 풀 등 쉽게 소화되지 않는 식물성 물질들을 으깨어 유용한 영양분과 칼로리로 변환시켜준다. 문제는 반추동물들이 트림이나 방귀로 한해 1억t의 메탄가스를 내뿜는다는 것이다. 반추위에서 만들어진 메탄가스는 농경이 시작된 이래 배출된 인간 유래의 온실가스 가운데 두번째로 많다. 인간 유래 메탄가스의 37%는 반추동물들한테서 배출된다.
참고 자료
사이언스타임즈
사이언스온
양돈타임즈
축산경제신문
팜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