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리및실습]밥(A+)
- 최초 등록일
- 2022.09.25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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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리원리및실습]밥(A+)"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요약문
2. 서론
3. 실험 방법
4. 실험 결과
5. 고찰
6. 참고 문헌
본문내용
<요약문>
본 실험은 밥을 짓는데 사용되는 물의 양과 쌀의 불림 여부에 따른 무게의 변화와 경도, 점도, 맛에 대한 영향을 비교하여 밥을 지을 때 가장 적절한 물의 양과 쌀의 불림 여부를 알아보기 위하여 하였다. 물의 양과 쌀의 불림 여부를 다르게 하여 우리조의 경우 밥과 물의 비율이 1:1인 A와 B를 실험하였다. 방법은 밥을 짓기 전 불리지 않은 쌀과 불린 쌀의 무게를 측정하고, 냄비에 쌀을 넣고 쌀과 동일한 양의 물을 넣어 끓이고, 뜸들이기를 하여 밥을 완성하였다. 그 결과, 완성 시간은 25분이 걸렸고, 무게 변화는 물의 양이 쌀의 1.5배이며 불리지 않은 쌀이 크고, 경도는 물의 양이 1.0배이며 불리지 않은 쌀이 크고, 부착성은 물의 양이 1.5배이며 불린 쌀이 크고, 기호도는 물의 양이 1.5배이며 불리지 않은 쌀이 컸다. 최종적으로 얻어낸 결론은 밥을 짓는데 사용되는 물의 양과 쌀의 불림 여부에 따른 무게의 변화와 경도, 부착성, 기호도에 대한 영향을 비교하여 밥을 지을 때 물의 양이 쌀의 1.5배이며, 불리지 않은 쌀이 가장 적절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서론>
한반도에서 쌀 재배는 선사시대부터 있었다. 8,000년 전의 것으로 보이는 불에 탄 쌀이 발견되기도 했다. 그러나 한반도에서 쌀은 늘 부족하였다. 태풍과 가뭄, 장마 등의 자연을 이겨 내는 데 어려움이 많았을 것이다. 일제강점기에 들어 벼농사에 근대적 영농 기술이 동원되었다. 논을 반듯하게 만들고 논물을 댈 수 있는 수리 시설이 조성되었다. 전국의 토종 벼 품종을 수거하여 계통을 세우고 품종을 개량하여 단위 면적당 수확량을 늘렸다. 이렇게 늘어난 쌀은 일본이 가져갔다. 그로 인하여 한국인에게는 여전히 쌀이 부족하였다. 일제는 한국인에게 감자와 고구마를 심게 하여 이를 식량으로 삼게 하였다. 한민족 5,000년의 역사에서 처음으로 쌀을 넉넉히 먹을 수 있게 된 것은 1970년대 들어서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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