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성인간호학 실습_사례보고서_chronic tonsilitis"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질병고찰
1) 대상자의 진단명
2) 정의
3) 병태생리
4) 증상 및 징후
5) 치료
6) 간호
1. 간호사정
1) 간호력 조사
2) 신체 검진
3) 검사
4) 약물
5) 간호진단 도출 및 우선순위 선정
3. 간호과정
4. 퇴원 기록지
본문내용
대상자의 진단명
chronic tonsillitis, 만성 편도염
정의
급성 편도염을 반복하는 상태로 인두 점막 속에 발달한 림프세포인 여포 집합체 편도선에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한다. 즉 백혈구, 죽은 세포, 박테리아 등이 음와(crypt)에 축적되고 편도 조직이 염증과 함께 비대된 상태이다.
병태생리
원인으로서 β–용혈성 연쇄상구균에 의한 세균감염이 가장 많다. 그 외에도 Staphylococcus aureus, H. influenza, pneumococcus, 바이러스 등의 원인균이 있다. 만성 편도염은 급성염증 후에 발생하며 편도선 내에 남아있던 농양이 재발을 일으키기도 한다.
증상 및 징후
● 급성 편도염
: 심한 인후통, 오한, 두통, 근육통, 연하곤란, 전신권태, 불편감 등이 7~10일간 지속될 수 있다. 촉진 시 경부 림프절이 부어있으며 압통을 호소한다. 시진 시 염증, 편도 비대, 인두 염증, 목젖 및 구개 발적과 부종 등을 볼 수 있으며 편도가 노르스름한 삼출물로 덮이거나 화농성 분비물이 있을 수 있다.
● 만성 편도염
급성염증을 일으키지 않는 시기에는 증상은 경미하다. 열은 없고 편도 비대, 인후통, 미각둔화, 전신권태, 음와 부위에 덮인 화농성 물질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더불어 병소 감염으로써 심근염, 급성사구체신염, 류마티스성 질환, 중이염 등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 My patient: 입원 당시 열, 인후통, 시진으로 관찰되는 화농성 물질, 미각 둔화는 없었으나 편도가 비대하였다. 그 외 만성 편도염으로 인한 추가 감염의 소견은 없다.
치료
진단검사
전혈구 검사(CBC), 편도 분비물의 배양과 민감도 검사, monospot 검사, 흉부 방사선 촬영, ASO titer 증가, 인후배양(용혈성 연쇄상구균 반응-양성), 적혈구침강속도(ESR) 및 백혈구 수 증가
약물
- penicillin이나 erythromycin 투여(급성 편도염의 경우 7~10일간)
참고 자료
Lewis 외 3명 (2015), 성인간호학 [상] · [하], 현문사
이동숙 · 홍영혜 · 박미성 외(2014), 간호과정과 비판적 사고, 포널스
서울대학교병원 의학 정보, 만성 편도염, 접속일 2022.01.20
네이버 지식백과(간호학대사전, 1996.03.01, 대한간호학회), 만성 편도염, 접속일 2022.01.20.
약학 정보원, https://www.health.kr/main.asp, 접속일 2022.01.20
심전도 이상 검사: EKG 부착, 모니터: 인공심장박동기(쫑이 라이프), https://blog.naver.com/kjsw444/222581715602?isInf=true, 접속일 2022.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