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살리는 실험동물, 실험 모델 발표 자료 정리(생명과학 발전에 기여한 동물들)
- 최초 등록일
- 2022.09.18
- 최종 저작일
- 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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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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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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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책 [세상을 살린 10명의 용기 있는 과학자들]
- 한국에 처음에 번역될 때 2006년 기니피그 사이언티스트라는 제목으로 번역이 되었고, 2011년에 세상을 살린 10명의 용기 있는 과학자들이라는 제목으로 바뀌어서 소개된 책이다.
- 실험동물이라는 개념이 있기 이전에 과학자들이 얼마나 열정적으로 자기 생명을 바쳐가면서까지 과학 발전에 하고 기여하였는지를 소개하는 6가지의 예
▶ 통구이가 된 영국 신사들 : 1770년대, 영국, 닥터 포다이스, 127도
▶ 봉지, 뼈, 튜브 삼키기 : 1770년대, 이탈리아, 스팔란차니
▶ 웃음 가스(이산화질소)에 얽힌 이야기 : 1840년대, 미국, 웰즈와 모턴
▶ 다니엘 까리온의 치명적인 병 : “페루 사마귀병”, 환자 혈액, 1885년, 페루
▶ 황열병 위원회 : 모기, 쿠바, 1900년대, 레이지어 박사, 존스홉킨스대학
▶ 대양의 심연에서 산정까지 : 1880년대, 영국, 핼데인 부자
■ 통구이가 된 영국 신사들
- 닥트 포다이스가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다. 그는 온도의 변화에 따라서 본인 체온이 어떻게 변하는가를 알아보기 위해서 127도나 되는 온도의 방까지 들어갔다가 나온 사람이다. 그 1970년대 이전에만 하더라도 열이 많이 나는 사람들은 체온이 높을 거고 냉철한 사람들은 체온이 좀 낮을 거라고 생각해왔다. 그런데 이 닥터 포다이스가 따뜻한 방에 들어갔다가 나와서도 체온이 일정하고 차가운 곳에 들어갔다 나왔을 때도 체온이 일정하다는 걸 본인이 직접 127도나 되는 방을 오가면서 증명을 한다. 즉, 체온이 일정하다, 우리가 항온 동물이라는 걸 증명을 한 과학자이다.
■ 봉지, 뼈, 튜브 삼키기
- 스팔란차니라는 이탈리아 과학자의 이야기다. 음식이 위에서 어떻게 소화가 되는가, 음식이 소화되는 과정을 밝히기 위해서 노력했다. 스팔란차니는 음식물을 소화액이 스며들 수 있는 벼로 된 옷감에다 음식물을 싸서 다시 몸 밖으로 배출된, 분변으로 나온 내용물을 분석한다. 그다음에 또 소화액이 스며들 수 없는 비닐봉지에다가 싸서 변으로 나오고 관찰한다. 또 우리 몸속에서 소화액이 나와서 음식물을 소화한다는 것들을 밝히기 위해서 본인이 직접 뼈도 삼키고 봉지에 각종 음식물을 쌓아 담아서 삼키고 난 다음, 자기의 배변을 분석하기도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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