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뇌에 행동 스위치를 켜라, 오히라 노부타카, 2022> 내용 요약
- 최초 등록일
- 2022.09.08
- 최종 저작일
- 2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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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미루는 습관이 사라진다!
2. 놀라울 만큼 집중력이 계속된다!
3. 감정에 좌우되지 않는다!
4. 바빠서 움직일 수 없다는 핑계가 사라진다!
5. 꿈과 목표를 향해 한 걸음 내디딘다!
본문내용
아마도 채소의 씨앗이나 모종을 심지도 않고 수확을 기대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꿈이나 목표는 있지만 실현하기 위한 행동은 시작하지 않고 성과만 기대하는 사람은 의외로 많다. ‘영어로 대화하고 싶다’라고 생각하지만 영어 책은 건드리지도 않고 있다. ‘몸을 만들어 건강해지고 싶다’라고 생각하지만 몇 년 동안 피트니스만 찾고 있다. ‘취미를 살려 사업을 시작하고 싶다’라고 생각하지만 관련 조사조차 하지 않고 있다.
이 책은 그런 당신의 ‘바로 행동하는 스위치’를 되찾기 위한 책이다. 행동 스위치는 누구에게나 존재한다. ‘무심코 미루고 마는 사람’은 단지 스위치 켜는 방법을 잊어버렸을 뿐이다. ‘바로 행동하는 사람’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몰두하고 있다는 것. 의욕이나 근성에 의지하지 않고 무리하지 않으면서 척척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당신이 바로 움직일 수 없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의욕이 없어서? 의지가 약해서? 성격의 문제? 아니, 그렇지 않다. 당신을 움직이지 못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당신의 뇌이다.
사실 필자도 예전에는 마지막까지 미루는 사람이었다. 하루하루를 바쁘게 보내고 있지만 무언가 쌓아 올리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지쳤다. 무엇도 하고 싶은 마음이 도저히 생기지 않는다. 당시 나의 머릿속은 이런 생각들로 가득했다. 그러다 보니 늘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었다. 하루, 일주일, 한 달 똑같은 패턴의 반복, 시간을 거듭해도 성장은 느낄 수 없고 초조함과 질투, 후회만 늘어간다. ‘이렇게 되고 싶다, 이렇게 되면 좋겠다’는 희망은 있었지만 이를 이루기 위한 어떠한 행동도 하지 않았다. 씨앗을 심지 않은 땅에는 잡초만 자랄 뿐이다. 결국 ‘내 인생이 왜 이렇게 된 걸까’하는 한탄과 자기 비하의 연속이었다.
그랬던 내가 바뀌게 된 계기는 뇌 과학‧심리학과의 만남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