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생물학실험 A+ 보고서] Evolution & Development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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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초록
Ⅱ. 서론
Ⅲ. 재료 및 방법
Ⅳ. 결과
Ⅴ. 토의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초록
현재까지 발견된 수많은 생물 종은 역사적으로 다양한 환경 변화와 유전자 변이의 영향으로 생겨날 수 있었다. 또한 각각의 개체는 종 특이적인 발생과정을 거쳐 성숙한 개체가 된다. 본 실험에서는 세균 및 원생생물 관찰, 척추동물 관찰, 유전자를 이용한 계통수 도출 실험을 통해 진화적 관계를 확인하고 개체의 발생학적 특성을 이해하였다. 세균과 원생생물은 각각 2종과 3종을 관찰하였고 보편적으로 이용되는 마우스를 실험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MEGA X 프로그램을 이용해 박테리아와 척추동물의 계통수롤 얻었다. 그 결과 그람 염색법을 이용한 세균의 관찰에서는 이론과 동일한 결과를 얻었지만 주성을 가진 원생생물의 관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마우스 해부 결과 암컷과 수컷은 생식기의 구조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였으며, 얻은 계통수를 바탕으로 종 간의 유전적 관계를 해석할 수 있었다. 생물 관찰 시 각 종의 특성을 고려한 최적화된 방법을 이용한다면 더욱 가치 있는 연구가 될 것이며, 동물실험의 경우 실험자가 윤리적 강령을 철저히 지켜 바람직한 기술 개발이 수행되기를 고대하는 바이다.

Ⅱ. 서론
지구상에 존재하는 생물체는 자신을 둘러싼 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해 다양한 방식을 만들었고, 매우 높은 생물다양성 아래에 살아왔다. 진화는 생물 집단의 형태가 역사적으로 긴 시간 동안 유전적 변이를 일으키며 이루어졌고, 그 결과 수많은 종분화로 인해 현재 1500만 개의 종이 생겨나게 되었다.(7) 본 실험에서는 이러한 종의 진화와 발달과 관련하여 세균과 원생생물의 진화적 차이를 비교·관찰하고, 발생 과정을 거쳐 형성된 척추동물의 유기적인 구조를 확인하며 특정 종의 유전학적 관계를 분석해보았다.
박테리아는 구조에 따라 그람양성균과 그람음성균으로 구분된다.(9) 그람양성균은 펩티도글리칸으로 구성된 두꺼운 세포벽을 지니고 있는 반면, 그람음성균은 펩티도글리칸 층이 외막과 세포막 사이에 얇게 존재한다. 이러한 세포벽의 구조 차이를 이용한 그람 염색법에서는 염색 후 보라색 또는 남색이 관찰된다면 그람양성균, 분홍색 또는 붉은색이 관찰된다면 그람음성균으로 두 균을 구분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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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구 외(1998), 〈여성 알쯔하이머병의 난소기능 결핍에 관한 임상분석과 호르몬 대치요법의 효능〉, 《대한신경과학회지》 Volume 16, 대한신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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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nifer, A.(2003), ⟪유전, 운명과 우연의 자연사⟫, 진우기 역, 양문.
Lansing, M. 외(2004), 《일반미생물학》 제5판, 김영민 외 역, 라이프사이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