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의 자화상 중 로동신문
- 최초 등록일
- 2022.08.31
- 최종 저작일
- 20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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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정리: 경비원 나씨는 천씨와 함께 화요일을 맞아 쓰레기 분리수거를 하고 있다. 신문 정리하다가 낯선 종이를 발견하고 펼쳐보니 북한의 로동신문이다. 자기가 관리하는 동에 북한에서 온 새터민이 네 가구 있는데 그중에 간첩이 있을까 생각하니 마음이 복잡해진다. 서울 목동에서 경비 일했던 천 씨는 순진한 나 씨를 보며 공연히 일 만들지 말라고 윽박지른다. 나 씨는 로동신문을 챙겨 바지 주머니에 넣는다. 관리소장에게 말하고 싶지만 참는다. 내일 광복절이다. 새터민에게 태극기를 나눠주는 모습이 친절하다. 낡고 오래된 임대 아파트의 새터민 중에 중학생도 있는데 태극기 돌려주다 우연히 만나 경비실로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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