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의 자화상 중 영접
- 최초 등록일
- 2022.08.30
- 최종 저작일
- 20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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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정리: 군청 강당 탕비실에서 양 계장이 여직원회에서 선발해서 보낸 영접 요원을 살피고 있다. 하나는 박송이, 하나는 오 양숙이다. 박송이는 부끄럼 많고 소극적인데 오 양숙은 결혼한 지 오 년이나 지난 눈치 빠르고 손놀림이 잰 여자다. 양 계장은 첫눈에 박송이가 마음에 흡족하다. 삼 개월 후에 –대통령 초도 순시-가 있어서 군청이 바싹 긴장한 상황이다. 양 계장은 군청 축산계장으로 27호봉을 받는데 대통령 중차대한 초도순시에 손님 접대를 맞아 불만이다. 편한 걸로 생각하면 한없이 편해서 박송이, 오 양숙만 잘 관리하면 된다고 스스로 마음 잡는다. 두 영접 요원에게 자기는 군대 시절 보직 당번병이었고 자신이 받은 보직 특혜는 엄청난 것이었다고 자랑한다. 박송이가 귀담아 들어주고 맞장구치고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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