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 A+ 생활지도 및 상담 심리 검사/소집단 활동 결과 기반 자기탐색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22.08.26
- 최종 저작일
- 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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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직인 생활지도 및 상담 과목에서 A+를 받았던 레포트입니다. 심리검사와 적성검사, 소집단 활동 결과를 바탕으로 한 교사로서의 장점과 단점 등을 분석하는 자기탐색 보고서입니다.
목차
A.심리검사 및 소집단 활동 결과를 바탕으로 한 성격 및 특성에 대한 탐색
1.홀랜드 적성 탐색 검사
2.MBTI 성격 유형 검사
B.위의 특성이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을 지도할 때 어떻게 작용할 것인가에 관한 고찰
본문내용
B.위의 특성이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을 지도할 때 어떻게 작용할 것인가에 관한 고찰
우선 홀랜드 적성 탐색 검사에서 교육자라는 직업이 적성으로 고려되는 유형은 다른 사람을 가르치거나 돌보거나 치유하거나 돕는 일을 좋아하며, 사람들과 더불어 지내며 다른 사람의 잠재력을 키워주는 S-사회형이다. 그러나 나의 검사 결과 S-사회형은 나의 적성으로 판단되지 않았다. 오히려 29점으로 수치가 꽤 낮은 편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러나 꼭 S-사회형의 해당 수치가 높아야만 학교 현장에서 좋은 선생님이 될 수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만약 해당 수치가 높았더라면, 이 검사 후에 그냥 나는 교사 생활을 하기에 적합한 사람인가보다 하고 말았을 것 같은데, 해당 수치가 낮게 나오게 되면서 오히려 S-사회형 외에 내가 가진 특성인 A-예술형과 R-현실형, I-탐구형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우선 가장 높은 수치가 나왔던 유형인 A-예술형을 생각해 보면, 자유롭게 비구조적인 환경에서 활동하고 싶어하고, 반복적인 것을 싫어하는 타입이라고 설명이 되어 있다. 얼핏 보면 공무원이고 매일 반복되는 수업과 학교 업무를 보아야 하는 교사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특성이라고 생각될 수도 있으나, 나는 요즘 교육 트렌드에는 오히려 잘 맞는 특성인 것 같다고 생각한다. 융합적인 인재를 기르고자 하며 보다 즐겁고 입체적인 수업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현재 학교 현장의 모습들을 보았을 때에 나는 A형에 해당하는 나의 특성을 다양한 과목, 분야와의 접목, 융합, 그리고 교재나 평면적인 학습자료에만 국한되지 않은 입체적이고 다양한 학습 도구의 제작 및 활용이 가능하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