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엔저 현상과 일본 경제의 쇠퇴

목차

1. 개요
2. 쇠퇴하는 일본 경제
3. 세계적 흐름과 거꾸로 가는 일본, 일본이 쉽게 금리 인상을 할 수 없는 이유

본문내용

1. 개요
일본 경제를 수십 년 동안 수렁에 빠뜨렸던 요인은 바로 디플레이션(deflation)이다. 디플레이션(deflation)이란 물가가 지속해서 하락하는 현상을 말한다. 디플레이션이 지속되면 물가 하락으로 인한 기업의 수익이 감소하며 이는 기업의 고용과 투자를 감소시킬 수 있다. 고용과 투자가 감소하면 생산과 고용이 감소하며 이는 경기침체를 유발하고 이는 다시 자산 가격을 하락시켜 소비 위축을 유발한다. 일본은 1990년대 자산가격거품 붕괴 이후 만성적인 디플레이션에 시달리며 많은 기업이 파산하였으며 이 시기 이후 일본의 여러 기업은 고용과 투자를 줄이고 현금을 보유하려고 하는 경향이 짙어졌다. 일본은 만성적인 디플레이션이 굳어지며 잃어버린 10년을 넘어 그 이후 30년이 지나서도 디플레이션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