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실천 ) 사회복지실천관계의 기본원리(개별화, 의도적 감정표현, 통제된 정서적 관여, 수용비심판적 태도, 클라이언트의 자기결정, 비밀보장)에 대하
- 최초 등록일
- 2022.08.05
- 최종 저작일
- 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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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개별화
2) 의도적 감정표현
3) 통제된 정서적 관여
4) 수용
5) 비심판적 태도
6) 클라이언트의 자기결정
7) 비밀보장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사회복지 실천에서 관계란 클라이언트와 사회복지사의 역동적인 감정적, 태도적 상호작용을 의미한다. 이와 같은 관계는 면접을 통해 구축되며, 면접의 목표는 클라이언트의 문제를 해결하여 환경에 더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효과적인 사회복지 실천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회복지사와 클라이언트가 좋은 관계를 맺는 것이 중요하다. 사회복지사는 클라이언트가 본인이나 가족, 소속 집단, 또는 지역사회의 잠재적 자원을 효과적으로 동원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데, 사회복지사와 클라이언트 간에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원활한 감정교류가 이루어지게 되면 상호 협력이 활발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사회복지 실천 관계에서 반드시 지켜야 하는 기본원리를 부르는 명칭이나 설명은 학자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핵심적인 내용에는 큰 차이가 없다. 본 보고서에서는 사회사업학자 비에스텍의 이론을 토대로 전문적인 관계 형성을 위한 7가지 원칙과 사례를 알아보기로 한다.
2. 본론
1) 개별화
비에스텍은 개별화를 ‘개별 클라이언트가 가진 저마다의 특성과 자질을 이해하고 인정하는 것으로, 다양한 원리와 방법을 적용하여 클라이언트의 적응을 돕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면접에 임하는 사회복지사는 무엇보다 편견이나 선입관을 배제하고 클라이언트의 욕구와 특성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클라이언트의 행동과 표정을 세심하게 관찰하고, 그가 하는 말을 경청하고 존중하며 치료 속도에 보조를 맞춰야 한다. 클라이언트가 미처 표현하지 못한 마음속 깊은 곳의 감정까지 헤아려야 하며, 감정의 휘둘림 없이 시종일관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관점으로 클라이언트를 대해야 한다. 이전 면접 사례를 토대로 향후 면접의 세부적인 목표를 설정하며, 클라이언트의 변화에 따라 치료 목표의 수정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융통성을 발휘해야 한다. 끝으로 클라이언트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인간의 행동, 심리학, 의학, 철학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습득해야 한다.
참고 자료
류상열. (2006). 사회복지실천의 새로운 이해. 서울: 보문각.
박주현·박연옥·김준환·배은숙·박서춘·박서영. (2014). 사회복지실천론. 서울: 창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