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개론 ) 새로운 인재상은 어떤 사람인지 기술하고 사회와 개인이 대비할 과제를 논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2.08.02
- 최종 저작일
- 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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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
(2) 개인과 사회의 과제
3. 결론
4. 참고자료
본문내용
시대에 따라 중요한 산업이나 사회의 분위기, 문화 등은 천차만별로 변화하게 된다. 이에 따라 그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상 역시 변화할 수 밖에 없는데,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인재상이란 어떤 것인지 파악하는 것은 곧 사회의 모습을 파악하는 것과 연결된다고 볼 수 있다. 예컨대, 농경이 주 산업이었던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상이 어떤 것이었을지 생각해보자. 농경은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논밭에 나가 몸을 쓰는 일을 반복적으로 해야 한다. 이 시대에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하루종일 몸을 써도 앓아눕지 않는 체력이었을 것이고, 또 매일 비슷한 일을 진행할 수 있는 끈기와 성실함이었을 것이다.
또, 상업이 주 산업이었던 시대의 인재상은 무엇이었을까? 상업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물건을 가지고 흥정을 하는 일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류를 읽는 능력과, 계산 능력이었을 것이다.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물건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그것을 싸게 들여와 비싸게 파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상업의 구조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농경 사회의 인재상에게 요구하던 것과는 전혀 다른 종류의 것이다.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산업화가 이루어지면서 국가들이 현대의 모습을 갖추어갈 즈음, 특히 우리나라에서 요구한 인재상은 ‘나보다 회사를 더 생각하는’ 사람들이었다. 개인의 생활보다는 집단의 이익을 더 중요하게 여겨, 때로는 개인의 시간을 조금 희생하는 한이 있더라도 집단을 위해 몸을 바치는 것이 중요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표트르 펠릭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뉴 엘리트, 사과나무 2020
‘왜, 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를 ‘거미형’이라고 할까?’ (ZERO 2021.06.01.)
https://www.dentalzero.com/news/articleView.html?idxno=20900
‘AI시대 이끌어갈 새로운 인재상’ (서울경제 2020.09.10)
https://www.sedaily.com/NewsView/1Z7STUXQW7
‘4차 산업혁명시대 인재상은 ‘하이브리드형’’(사이언스타임 2020.10.08.)
https://www.sciencetimes.co.kr/news/4%EC%B0%A8-%EC%82%B0%EC%97%85%ED%98%81%EB%AA%85%EC%8B%9C%EB%8C%80-%EC%9D%B8%EC%9E%AC%EC%83%81%EC%9D%80-%ED%95%98%EC%9D%B4%EB%B8%8C%EB%A6%AC%EB%93%9C%ED%9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