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생물학실험]그람 염색
- 최초 등록일
- 2022.07.27
- 최종 저작일
- 20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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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반생물학실험]그람 염색"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실험 목적
2. 실험 이론 및 원리
3. 실험 기구 및 시약
4. 실험 방법
5. 실험 결과
6. 토의 사항
7.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실험 목적
순수배양한 미생물을 동정하기 위해 그람염색을 한다. 양성·음성균은 화학요법제에 대한 감수성뿐만 아니라 균의 증식에 필요한 영양소의 종류, 물리·화학적 자극에 대한 반응, 생산하는 독소, 병변 등 각 방면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양성·음성을 구분해 순수배양한 미생물을 이용할 때 필요한 정보를 알 수 있다.
2. 실험 이론 및 원리
가. 실험 주제
균주를 그람염색한 뒤 현미경을 통해 관찰한 결과를 바탕으로 그람양성균과 그람음성균을 확인할 수 있다.
나. 그람 염색
1884년 덴마크의 의사 Gram이 고안한 특수 염색법으로, 표본을 크리스탈 바이올렛으로 물들여서 아이오딘·아이오딘화 칼륨액으로 처리한 후, 순에탄올로 씻으면, 조직은 탈색되지만 균은 탈색되지 않고 자주색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 후 여러 가지 균종이 발견되자 그 속에는 조직과 마찬가지로 에탄올 세정에 의하여 탈색되는 균도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때 탈색되는 균을 그람음성균, 탈색되지 않는 균을 그람양성균이라 부르기로 하면서 이 염색법은 당초의 목표와는 달리 세균의 분류에 이용되기도 하였다. 그 후 양성·음성균은 화학요법제에 대한 감수성뿐만 아니라, 균의 증식에 필요한 영양소의 종류, 물리·화학적 자극에 대한 반응, 생산하는 독소, 병변 등 각 방면에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람염색법의 의의는 증대하였다. 대부분의 미생물은 펩티도글리칸 층이라는 세포층을 가진다. 그람 양성균은 약 20층의 두꺼운 펩티도글리칸 층을 가지기 때문에 염료가 잘 탈색되지 않는다. 반면, 그람 음성균은 한 층의 얇은 펩티도글리칸 층을 가지기 때문에 염료가 쉽게 탈색된다.
참고 자료
미생물학길라잡이, KATHLEEN PARK TALARO, 라이프사이언스,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