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들섬의 자연과 문화 컨텐츠 홍보방안

소개글

"노들섬의 자연과 문화 컨텐츠 홍보방안"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1) 주제 선정 이유 및 소개
2) 사용한 빅데이터 분석 도구

2. 본론
1) 노들섬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정보를 수집
2) 여론 분석을 통해 선호도가 높은 공간과 문화를 파악
3) 타 섬들과 비교하여 노들섬의 관심도를 파악

3. 결론
1) 노들섬 홍보계획
2) 노들섬 홍보의 목표와 기대효과

본문내용

1) 주제 선정 이유 및 소개
노들섬은 서울특별시 한강위에 있는 섬으로 동작구와 용산구 사이에 있으며 섬 사이로 한강대교가 지나간다. 원래 이름은 중지도였으나 1995년 일본식 지명 개선사업에 따라 노들섬으로 개칭되었다

노들섬은 행정구역상으로는 용산구 이촌동에 속해 있지만 지명은 예부터 용산 맞은편을 노들, 노돌이라 부른 데서 유래한다. 태종 14년(1414년), 노들에 나루(津)를 만들어 노들 나루라는 이름이 퍼지게 되었으니 그것이 오늘날의 노량진이다.

원래는 용산 쪽에 붙어있는 넓은 백사장이었지만 1917년 일제강점기 이촌동과 노량진을 연결하는 철제 인도교를 놓으면서 모래 언덕에 석축을 쌓아 올려 인공섬을 만들고 중지도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광복 이후 6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여름에는 피서지와 낚시터로, 겨울에는 스케이트장으로 시민들이 애용하는 장소였으나 1968년에 시작된 한강개발계획 중 강변북로 건설을 위해 세운 둑을 메우기 위한 자재로 쓰여 그 뒤로 넓은 모래밭이 사라지게 되고 섬이 한강에 완전히 둘러싸이게 되자 자연스럽게 사람들의 발길이 끊어지게 되었다. 사유지였던 것을 2005년 서울시가 오페라 하우스 건립을 위해 274억원에 매입하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하지만 오페라하우스 건설을 위해 여러 환경적 조건과 비용을 따져보았을 때 의견충돌이 계속해져 이후에 결국 '음악복합기지'라는 명목으로 오페라하우스보다 더 사람들이 자주 찾아올 만한 공간을 조성하였다.

노들섬은 완공된 이후, 2019년 9월 28일에 처음 개장하였고, '음악을 매개로 한 복합 문화 기지'를 목표로 한 대중음악중심 공연장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