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념상 인정되는 진실이지만, 이에 반하는 언론의 보도가 진실성 추구 의무를 이행했음을 보도의 내용에서

소개글

과제 1
주제: 통념상 인정되는 진실이지만, 이에 반하는 언론의 보도가 진실성 추구 의무를 이행했음을 보도의 내용에서 입증하도록, 신문 기사문을 작성할 것
과제 2
주제: 이른바 “가짜 뉴스＂가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다룬 수업 내용(허위보도 판단기준 가설)에 따를 때에, “허위보도＂에 해당하는가의 여부를 사례를 설정해서 분석할 것

목차

1. 과제1 : 인간은 달에 가지 않았다
2. 과제2
3. 참고문헌

본문내용

1. 과제1 : 인간은 달에 가지 않았다
< 아폴로 11호는 달에 착륙한 적이 없다 >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했다’는 내용은 누구에게나 알려진 사실처럼 느껴진다. 그러나 누구나 알고 있는 이야기라고 해서 항상 사실인 것인가. ‘만델라 효과’는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기억을 공유하는 현상을 가리킨다. 상당수의 사람들이 넬슨 만델라 대통령이 감옥에 수감되어 있던 시기 사망했다고 기억하지만 죽지 않았던 것을 두고 만델라 대통령의 이름을 따 와 지은 현상이다. 예를 들자면 보드게임 모노 폴리에서 대표 캐릭터가 단안경을 끼고 있다고 알려진 것이나, 영화 터미네이터의 마지막 장면에서 T-800이 용광로에 잠기며 손가락을 세우고서는 ‘I’ll be back’이라고 말한 것과 같다.
혹시 이와 같은 현상이 또 벌어지고 있지는 않은가. 혹은 중요한 과학적 진실이 사람들의 믿음의 힘 때문에 지워지고 있지는 않은가. 기자 을은 다음과 같은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인간은 달에 가지 않았다.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했다는 출판사 갑의 역사 교과서의 관련 내용은 허위이다.” 누구에게나 거짓말처럼 느껴지는 이야기일 것이다.

참고 자료

“CONSPIRACY THEORY; DID WE LAND ON THE MOON？”, 2001
이수미, “‘이재명 조폭연루설은 허위’… 보도한 언론사 3곳 '제재”, 아주경제, 2021-11-25.
최하얀, “‘조폭 뇌물’ 증거라던 사진 ‘가짜’로…이재명 “이런 코미디 없다”, 2021-10-18.
김명일, ““거짓이면 벌 받겠다” 이재명 조폭 연루 제기한 조직원 스스로 얼굴 공개“ 조선일보, 2021-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