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죽음과 죽어감] 북리뷰
- 최초 등록일
- 2022.07.03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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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의 [죽음과 죽어감]을 읽고 문단마다 요약+느낀 점 구성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선 제가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사실 거창하지 않습니다. 내 전공과 관련해서 어떤 책을 독서하면 좋을까 하다가 ‘죽음’이라는 단어를 보고 ‘죽음을 주제로 한 책을 읽어본 적은 없는데 이번 기회에 한 번 읽어볼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나 저의 주변에서 죽음이 일어난 건 매우 드문 일이었기 때문에 ‘죽음’이라는 주제가 궁금하게 다가오기도 했습니다.
32~33p에서 죽음과 죽어감에 임하는 개인의 반응에 대해 기억해 두어야할 2가지가 언급되어 있습니다. 첫번째로는 ‘과거를 보면, 인간에게 죽음은 항상 혐오의 대상이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죽음이란 결코 나 자신에게 만큼은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는 인간의 무의식 속에 자리잡은 절대적인 믿음이다. 죽음은 불길한 일, 두려운 사건, 그 자체로 심판 또는 처벌을 요하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인간은 무의식 속에서 소망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한다. 어린아이도 그러한 구분을 하지 못한다.’입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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