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아침의 나라에서를 통해 본 당시 아동청소년 그리고 가족의 삶과 오늘날 이들의 삶을 비교하여

소개글

과목명 : 청소년 복지론
주제 : <고요한 아침의 나라에서>를 통해 본 당시 아동/청소년 그리고 가족의 삶과 오늘날 이들의 삶을 비교하여 소감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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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노르베르트 베버의 「고요한 아침의 나라에서」는 한국영상자료원의 노르베르트 베버 필름 컬렉션으로 조선 방문 때 촬영한 필름이다. 노르베르트 베버는 1909년부터 조선에 선교사로 교육과 사회 상업 중심의 선교활동을 하는 대표로 1911년과 1925년 총 두 차례 조선에 방문했다. 여타 사진이나 문헌의 기록과는 다르게 다큐멘터리 기록영상 방식이었다. 노르베르트 베버는 조선의 고유한 풍습이나 문화가 사라져 가는 것을 매우 안타까워하면서 기록을 남기고자 했으며, 「고요한 아침의 나라에서」에 담긴 영상은 노르베르트 베버가 얼마나 조선을 아름답게 보았는지 느낄 수 있었으며 영상 자체가 보존 되었다는 현실이 놀라울 따름이다. 영상을 보며 100년 전 우리나라 과거의 모습과 그들의 삶을 살펴볼 수 있었고 풍습, 문화, 의복, 건물을 살펴볼 수도 있었다.
영상에서 보이는 가족의 특징은 가부장 중심의 대가족 제도로 남성이 집안과 문중의 중심이 되는 가부장으로 고정적 성역할을 수행하는 전통적인 대가족의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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