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물리학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독후감

소개글

2022년 과학분야 베스트셀러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1. 실제로 책을 구매해서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을 많이 쓴 정성어린 독후감입니다.
2. 보편적인 대학 과제물 형식에 맞게, 글자 크기 10과 글 간격 160을 준수하였습니다.
3. 불필요한 그림이나 인용 구문을 삽입해서 분량을 억지로 늘리지 않았습니다.
4. 본문에서 나누어지는 내용마다 문단 구분을 분명히 해서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5. 오로지 해피캠퍼스에만 올리고, 그 어느 곳에도 제출하거나 업로드하지 않는 첫 번째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2022년 6월 21일 전남 고흥에 위치한 나로우주센터로 우리나라 국민들의 시선이 집중되었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궤도에 안착하는데 성공함에 따라 세계 11번째 자력 우주로켓발사국 위치에 올랐다. 우주로 뻗어 나가기 위한 우리나라의 30년 노력과 도전이 만들어낸 빛나는 성과였다. 우주라는 미지의 영역만 아니라 시공간, 전기, 에너지, 물질에 대한 인류의 탐구와 고민의 역사는 매우 오래되었다. 이런 세상의 원리와 자연 현상 등을 연구하는 분야를 우리는 물리학이라고 부른다. 인류의 문명 발전에 있어서 물리학이라는 학문의 존재감은 대단했다. 하지만 그런 엄청난 영향력과 존재감에 비례하는 것이 바로 이 학문에 대한 대중의 막연한 어려움이다. 소수의 과학자들처럼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으로서는 물리학에 다가가기 어렵다는 막연한 거부감이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어떻게 물리학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이 세상을 이해하는 가장 정확한 관점)
짐 알칼릴리 저 | 김성훈 역 | 윌북 | 2022.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