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개론 상징은 추상적인 대상을 구체적인 사물로 드러내는 방법입니다. 시의 기법으로서 상징의 개념과 특성을 설명하고, 시 한 편을 예를 들어 적용하여 기술하세요.

소개글

"상징은 추상적인 대상을 구체적인 사물로 드러내는 방법입니다. 시의 기법으로서 상징의 개념과 특성을 설명하고, 시 한 편을 예를 들어 적용하여 기술하세요."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본격적인 글의 내용 작성]

돌담에 속삭이는 햇밭
김영랑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풀 아래 웃음짓는 샘물같이
내 마음 고요히 고운 봄 길 위에
오늘 하루 하늘을 우러르고 싶다.

새악시 볼에 떠오는 부끄럼같이
시의 가슴 살포시 젖는 물결같이
보드레한 에메랄드 얇게 흐르는
실비단 하늘을 바라보고 싶다.

주제는 하늘에 대한 동경이다.
1) 직유법의 사용
- 햇발같이,샘물같이,부끄럼같이,물결같이 등 직유법의 반복 사용
- 직유법을 통해 화자아의 간절한 소망을 되풀이 하고 있다.

참고 자료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은 시인 김영랑이 쓴 시이다. 1930년, 김영랑과 박용철 등이 함께 창간한 《시문학》 2호에 《내 마음 고요히 고흔 봄길 우에》라는 제목으로 처음 발표되었다.
해커스 한국어교원 한국문학개론 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