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절에 관한 세 입장, 즉 자유주의, 보수주의, 절충주의 입장이 무엇인지 밝히고 임신중절에
- 최초 등록일
- 2022.06.28
- 최종 저작일
- 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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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목명: 생명윤리
과제 : 임신중절에 관한 세 입장, 즉 자유주의, 보수주의, 절충주의 입장이 무엇인지 밝히고 임신중절에 관한 자신의 입장이 무엇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임신중절의 관점
1) 자유주의
2) 보수주의
3) 절충주의
2. 나의견해
1) 개인으로서의 견해
2) 예비의료인으로서의 견해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한국의 임신중절에 대한 2021년 OECD 통계는 1위라고 한다. 원치 않는 임신이 한국에서 그만큼 이루어는 중이고 생각보다 많은 한국 여성들이 임신중절을 한다고 한다. 하루에 평균 3000명 정도의 아이가 임신중절로 인해 지워지고 있고, 1년에 거의 110만 건 정도의 임신중절이 발생한다고 한다. 2019년 신생아의 수가 30만 명 정도인 점을 고려했을 때 3배 이상의 아이가 임신중절로 인해 죽음을 맞이했다.
이에 대한 관련 전문가는 임신중절이 발생하는 이유로 부적절한 피임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한다. 잘못된 피임 범으로 인한 성관계가 원치 않는 임신을 불러일으키고, 그 결과 여성이 임신중절 하는 행위를 선택하게 한다고 언급한다. 여하튼, 한국의 임신중절 통계가 OECD 1위인 점은 심각하다고 생각한다.
보건복지부가 가임기 여성 (15~44세)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약 30% 정도의 여성이 이미 임신중절 수술 경험을 했다고 한다. 2010년 통계자료로서 그 당시 인공임신중절이 불법이었을 당시의 수치 30%라는 건 상당히 큰 규모의 수치이다. 이러한 임신중절 수술은 여성에게 외과적인 수술을 한다는 점에서 여성의 건강에도 분명 좋지 않기 때문에 이미 임신중절을 경험한 여성들의 건강에 대한 보건 문제도 중요한 사안이 되었다.
임산부가 스스로 임신중절을 결정하여 자행한 시술은 사실 형법에 근거한 죄가 성립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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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우,「매일 3천명씩 임신 중절 수술 받는 한국…OECD서 임신 중절율 1위 수준」, 인사이트, 2021-11-29
https://www.insight.co.kr/news/31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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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medipana.com/index_sub.asp?NewsNum=282395
뉴스윈코리아 기자,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한 의사로서 낙태죄 폐지를 반대한다”」, 뉴스윈코리아, 2018-07-18
http://www.newswinkorea.com/news/article.html?no=1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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