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외환 위기와 2008 글로벌 금융 위기
- 최초 등록일
- 2022.06.21
- 최종 저작일
- 2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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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imf와 글로벌 금융위기의 원인, 공통점 및 차이점 분석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IMF 위기
2. 2008 글로벌 금융위기
3. 공통점 및 차이점
4. 앞으로 한국 경제가 나아갈 방향
본문내용
아시아 외환 위기는 1997년 태국에서 발생한 외환 위기가 동남아시아 전역에 연쇄적인 충격을 가한 다음에, 동북아시아로 전염되어 대만과 한국, 일본 등 아시아 모든 국가에 심각한 금융 위기를 불러온 사건이다. 아시아 금융 위기는 러시아와 브라질 경제에도 큰 충격을 가하며 전세계 경제에 큰 불안을 가져오게 된다.
아시아 금융 위기의 원인은 대체로 다음과 같다. 먼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신흥국들은 연평균 7~8%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보이고는 있었으나, 1990년 중반부터 이미 경상수지 적자에 시달리기 시작했다. 정부와 민간은 경상수지 적자를 메꾸기 위해서 단기 외채를 끌어다 쓰기 시작했다. 또한 후진적인 금융시장 구조에도 불구하고 급속한 자본자유화 추진에 의한 외국 자본의 대량 유입은 언제든 유동성 위기를 불러일으킬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불투명한 기업회계와 취약한 금융감독은 민간 기업들과 은행, 투자회사들의 도덕적 해이를 만들어냈다.
금융 위기는 태국에서 시작되었다. 태국은 1990년대 들어 경제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외국 자본을 유치하기 시작했다. 자국 바트화와 미국 달러 금리를 고정시키는 고정환율제 시행과 더불어 역외 금융 시장을 설치해 풍부한 외국자본의 유입을 촉발시켰다. 1997년 초가 되자 고평가 되어 있는 태국 바트화가 대해 미 금융사들의 의한 환율 공격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태국 중앙은행은 자국 통화 가치를 지키기 위해 달러를 내다팔며 환율 방어에 나서기 시작했다. 태국은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미리 쌍무협정을 맺어 두었던 주변국들의 도움도 받았지만, 1997년 여름이 되자 결국 외환부족으로 고정금리제도를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연쇄적으로 외국 투기 세력의 의한 환율 공격이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에도 일어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