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기미의9권 논잡병음양허실한열여상한부동, 오한비한오열비열론,.hwp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 10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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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옥기미의9권 논잡병음양허실한열여상한부동, 오한비한오열비열론,.hwp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 10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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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혹자가 말하길 오한은 한기가 아니면 응당 찬약을 사용하여야 하며 오열은 열이 아니며 의당 보약을 사용해야 한다고 하여 매우 이목을 놀라게 하니 분명히 나에게 치료법이 가능한지 보여주십시오.
予曰:進士周本道, 年逾三十, 得惡寒病, 服附子百數而病甚.
내가 말하길 진사 주본도는 나이 30세가 넘어 오한병을 얻고 부자 백수십번을 복용하고 병이 심해졌다.
求予治, 診其脈, 弦而似緩.
나에게 치료를 구하니 맥을 진찰하니 현맥이면서 완맥과 유사하였다.
予以江茶入薑汁, 香油些小, 吐痰一升許, 病減大半.
내가 강다에 생강즙, 참기름을 조금 넣고 담을 1되정도 토하니 병이 절반이 감소했다.
又與防風通聖散去硝, 黃, 加地黃, 當歸, 百餘貼而安, 周甚喜.
또 방풍통성산에 망초, 대황을 제거하고 지황, 당귀를 가미하여 100여첩을 가미하여 투여하니 편안해지고 주본도는 매우 기뻐하였다.
予曰:未也, 燥熱已多, 血傷亦深, 須食淡以養胃, 內觀以養神, 則水可生, 火可降也.
*內觀: 도교 관상법의 하나. 내시(內視), 존시(存視), 존상(存想)이라고도 한다. 도교에서는 신체기관에는 천상의 신들의 분신인 체내신이 머물러서 생명하동을 유지 통괄하며, 죽음은 체내신의 신체로부터의 이탈에 의한다고 생각했다
내가 말했다. 아직 나음이 아니니 건조열이 이미 많고 혈이 손상도 또 깊어 반드시 담담한 음식으로 위를 기르며 내부를 관찰해 정신을 길러주면 물은 생기고 화는 하강할 것이도.
不從吾言, 附毒必發.
내 말을 따르지 않고 부자독이 반드시 재발했다.
彼勇於仕進, 一切務外, 不守戒忌.
*將의 원문은 務이다
*务外[wù wài]不干正经事。 谓研究学问﹐只致力于表面﹐不求深入
저는 벼슬길 나감에 용감해 일체를 외부임무만 힘써 경계를 지키지 않음이다.
予曰:若多與補血凉藥, 亦可稍安.
내가 말하길 만약 많이 혈을 보하고 찬약을 투여했다면 또 조금 편안해졌을 것이다.
內外不靜, 腎水不生, 附毒必發.
안팎이 안정되지 않으면 신수가 생기지 않으니 부자독이 반드시 재발한다.
참고 자료
흠정사고전서 자부5 의가류 30, 옥기미의, 서용성 원저, 유순 증편, 페이지 1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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