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학] 쿠겔마스씨의 에피소드 분석 발제문
- 최초 등록일
- 2003.12.22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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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무척 창의적인 수업의 숙제였습니다.
목차
세계 SF걸작선... 쿠겔마스 씨의 에피소드
■ 우디 앨런에 대하여……. : 자아 속에서 유머를 발견하는 미국 코미디 영화감독.
■ 쿠겔마스씨의 에피소드
Q1. 이야기에서의 현실과 허구(이야기)의 경계는 어떠한가, 그렇다면 쿠겔마스씨의 에피소드의 경우는 어떠한가?
Q2. 상자와 이야기는 같은가 다른가?
Q3. 쿠겔마스는 왜 책 속으로 들어가려 하는가?
Q5. 작가는 퍼스키를 왜 죽였을까?
Q6. 이 이야기의 결말이 보여주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Q7. 엠마와 데픈의 모습은 바뀌었다.
본문내용
쿠겔마스씨의 에피소드
- 활자로 쓰인 책에서부터 영화를 통해 3D라는 기술의 발달을 통해서 사람들은 점점 작가의 상상력과의 거리를 좁혀가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다른 면에서는 거리를 둘 수 없는 상황에 놓인 것일 수도 있다. 비판의식을 잃어간다는 것이다. 쿠겔마스씨의 에피소드에서는 허구와의 거리를 잊어버린, reality 착각의 극단에 선, 한 사람을 만날 수 있다.
Q1. 이야기에서의 현실과 허구(이야기)의 경계는 어떠한가, 그렇다면 쿠겔마스씨의 에피소드의 경우는 어떠한가?
* 이야기에서 현실과 허구의 경계는 애매하다. 단지 그것들을 연결시키려면 상자가 필요할 뿐이고 상자만 제대로 작동한다면 이야기 속으로 맘대로 왔다 갔다 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경계는 지극히 불투명하다. 물론 마지막의 불의의 사고로 인해 얘기는 달라질 수 있다. 그래서 작가는 이런 애매한 경계사이를 괘씸히 넘어 다니는 쿠겔마스씨를 냉소적인 해학으로 엄단한다.
* 허구라는 것 자체가 현실에 있을법한 이야기를 한다. 허구는 잘 꾸며낸 거짓말이다. 그 reality에 따라서 현실과 허구의 경계는 두터워지기도 하고 얇아지기도 한다. 이 이야기 자체는 현실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두터운 경계를 가지고 있다.
참고 자료
1. 책 : 해리슨 버저론... 리얼리즘
2. 세계 SF걸작선 :http://www.sfreaders.org/moin.cgi/_bc_bc_b0_e8SF_b0_c9_c0_db_bc_b1?action=print#head-59e6d71bb38bfb3dbdb6d767f16daa4a90fb6e99
3. 우디앨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