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축사 요약 _ 11장 통일신라 주거건축, 분묘 및 부도, 12장 발해 건축

소개글

한국건축사 책 요약 일부분입니다.
한국건축사 요약 _ 11장 통일신라 주거건축, 분묘 및 부도, 12장 발해 건축입니다.
고대 동양 및 한국 건축 관련 내용입니다.

목차

1. 11장 통일신라 주거건축, 분묘 및 부도
2. 12장 발해 건축

본문내용

제11장 통일신라 주거건축주거건축, 분묘 및 부도
1. 주거건축
통일신라 시대에 목조건축 기술이 많이 발달함에 따라 주거건축의 양상도 큰 발전을 하게 되었다 . 경주에 있던 주거건축들은 매우 훌륭하였으며 , 분황사 십자로를 중심으로 화려한 주거건축이 즐비하였고 , 대저택들은 서악일대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 당시 기록에 남아 있는 삼십오금 입택 , 사절 유택의 명칭들은 풍성하고 사치스럽던 주거생활을 잘 나타낸다 . 문헌에 의하면 주택의 규모 , 양식 및 사용재료에 대하여 , 사회계층에 따라 제한을 두었으며 , 통일신라 가사 건축 규제가 사용되었던 것을 알 수 있다 . 진골 , 육두품 , 오두품 및 사두품 이하와 백성으로 구분하였으며 , 중신에서부터 서민에 이르기까지 통일신라 사회의 기본이 되었던 골품제도에 의한 신분 및 자격에 따라서 주거 건물의 규모 , 기단과 공포 및 대문의 형식 , 담벼락의 높이와 형식 , 실내바닥 , 치장 , 병풍 , 발 , 자리 등의 장식물에 이르기까지 규제가 되어있었다 .

참고 자료

한국건축사. 저자: 윤장섭, 출판: 동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