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축사 요약 _ 3장 원시건축, 4장 연맹왕국과 낙랑건축
- 최초 등록일
- 2022.01.17
- 최종 저작일
- 2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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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건축사 책 요약 일부분입니다.
한국건축사 요약 - 한국건축사 요약 3장 원시건축, 4장 연맹왕국과 낙랑건축입니다.
고대 동양 및 한국 건축 관련 내용입니다.
목차
1. 원시건축
2. 연맹왕국과 낙랑건축
본문내용
01. 시대개관
한국 강역에서 문화 활동이 시작된 것은 제4기 홍적세인 50만 년 전까지 소급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대표적인 유적은 빌레못동굴과 검은모루동굴의 유적 그리고 전곡리 유물과 점말동굴, 석장리가 있다. 이 같은 유적과 유물들은 수십만 년 전부터 한국 강역에서 문화 활동이 시작되었음을 입증한다. 구석기인들은 가혹한 자연환경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동굴이나 바위 그늘에서 살기도 하고, 평지에 간단한 원시 주거를 만들어 거주하였으며 불을 이용했다고 생각된다. 구석기시대 후기에 발견된 동물 선각도 등을 통해 사냥과 신변 보호를 위해 주술적인 힘에 의지하려는 목적이 있었음을 추측하게 만든다.
빙하기가 끝나고 충적세 그리고 신석기 시대를 맞이하며 마제석기가 사용되고, 이때 처음으로 토기가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한국에서 사용된 초기의 토기는 원시 무문토기와 융기문토기로서, 대표적인 예로 동삼동 유적, 굴포리 유적 등이 있다. B.C. 4000년경부터 빗살무늬 토기가 사용되기 시작했고, 이 토기를 통해 신석기 사람들은 오랜 역사 과정을 통해 외래문화를 융합하여 한국 민족문화를 형성하게 된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원시 농업이 시작된 것으로 추측되며 씨족 공동사회가 생기게 되었다. 한국 강토에 청동기가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대략 B.C. 10세기경부터 추정되며, B.C. 4세기경까지 이 문화가 계속되었다.
참고 자료
한국건축사. 저자: 윤장섭, 출판: 동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