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 생명과학실험 7. 물벼룩 심장 박동 관찰 결과보고서(A+)
- 최초 등록일
- 2022.06.18
- 최종 저작일
- 2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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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주대학교 생명과학실험 7. 물벼룩 심장 박동 관찰 결과보고서(A+)"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실험 목적
2. 실험 원리
3. 실험 방법
4. 실험 결과
5. 고찰
6.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실험 목적
에피네프린, 아세틸콜린 등과 같은 신경전달물질의 화학적 메신저로 인한 신체 조절 현상과 온도 조건, 약물에 의한 심장박동수의 변화를 물벼룩을 통해 관찰한다.
2. 실험 원리
2.1 물벼룩
15~25C°의 일반적인 연못이나 호수와 같은 민물에 서식하는 아주 작은 동물 플랑크톤으로 절지동물문, 갑각류, 탈피동물에 속하며 1.2 ~ 2.5mm의 작은 몸길이를 갖는다. 물 속에서 서식하기 때문에 Filter feeder(여과 섭식자)이다. 수명은 약 2달 정도(40~56일)이고, 사람과 다르게 개방순환계를 가지고 있다. 개방 순환계를 가진 생물로서 혈관 없이 피를 온몸으로 전달하는데, 해당 과정은 심장이 피를 뿜게 되면 그 피가 머리와 등의 틈으로 들어온 물을 따라 피가 온몸으로 전해지는 방식이다. 등쪽에 3자 모양 대장을 가지고, 이 3자 모양 중 가운데 굴곡 부분에 투명한 심장이 존재하는데, 몸집이 작은 만큼 심장이 빠르게 뛴다. 생식 시에는 유성생식을 하여서 내구란을 갖는다. 몸길이가 작고 몸을 이루는 막이 반투명해 내부의 기관들이 잘 보이는 특징이 있어 환경독성평가 등에 주로 활용된다. 참고로 물벼룩을 현미경으로 관찰할 때에는 꼭 옆으로 눕힌 후에 관찰을 해야 원활하게 물벼룩의 심장을 관찰할 수 있다.
2.2 심박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2.2.1 호르몬
심박수에 영향을 미치는 호르몬은 교감신경과 부교감 신경에 자극을 주는 호르몬들로, 매우 많은 종류의 호르몬들이 존재하지만 본 실험에서 다루는 아세틸콜린과 에피네프린을 중점적으로 조사하였다.
① 아세틸콜린
아세틸콜린은 자율신경계의 신경전달물질 중 하나로, 뉴런과 근육세포 혹은 집중, 기억, 인지, 학습 등 높은 수준의 뇌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뉴런들 사이에서 작용하는 신경전달물질이자 호르몬이다. 심장 조직에서 아세틸콜린을 통하는 신경 전달은 저해 작용을 하여서 심박수를 낮추는 결과로 발생하지만, 골격근에서 아세틸콜린을 통하는 신경 전달은 흥분성 신경 전달 물질로 작용하게 된다. 체내 신경에서 아세틸콜린이 방출되는 경우도 존재한다.
참고 자료
10주차 물벼룩 심장박동 관찰 실험 강의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arBOdCdAetg
[그림 1]
https://www.shutterstock.com/ko/video/clip-5177984-water-flea-microorganism-under-microscope
[그림 2]
https://www.aralab.pt/produtos/multi-tier-plant-growth-rooms/
[Effect of exercise on heart-rate response to mental stress in teenagers]
https://pubmed.ncbi.nlm.nih.gov/22456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