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비행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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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아주 먼 과거에 멸종한 생명체였던 익룡부터 인류 최초로 동력 비행을 통해 하늘을 날았던 비행에 관한 이야기들을 매우 흥미롭게 다루고 있다. 아주 먼 과거로부터 우리 인류는 자유롭게 하늘을 날아다니고 싶다는 욕구가 있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지금의 나 역시 약속시간에 늦거나 꽉 막힌 도로를 바라볼 때마다 속으로 ‘하늘을 자유롭게 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아주 유치한 상상을 하기 때문이다. 인류는 결국 하늘을 자유롭게 날 수 있게 되었고 이제 지구는 ‘지구촌’이라고 불려질 정도로 매우 가까워졌고 이제는 지구 밖으 넘어서까지 비행을 하기에 이르렀다. 이 책의 저자인 리처드 도킨스는 이 책에서 날개를 달고 하늘로 날아간다는 이카로스 신화부터 멸종했지만 가장 큰 익룡, 라이트 형제가 동력으로 만든 최초의 동력비행기까지 중력을 극복한 거의 모든 주요 이야기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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