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실습 척추골절 (문헌고찰, 환자사정, 간호진단 3개, 간호과정+이론적근거 3개)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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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헌 고찰
2. 환자 사례
3. 검사 결과
4. 약물
5. 간호과정
6. 참고문헌

본문내용

∙척추의 정의
척추는 사람에서 목과 등, 허리, 엉덩이, 꼬리 부분에 이르기까지 주요 골격을 유지하도록 하는 뼈를 말한다. 목을 치탱하는 경추(Cevical spine) 7개, 갈비뼈와 연결된 흉추(Thoracic spine) 12개, 허리를 지탱하는 요추(Lumbar spine) 5개, 천추(Sacrum) 5개, 미추(Coccyx) 4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추와 흉추 그리고 요추의 24개의 뼈 사이에는 쿠션 역할을 하는 디스크(추간판, Intervertabral disc)가 있다. 척추 안에는 뇌에서 나온 신경다발로 척수가 존재하고 이는 중추신경계인 뇌와 말초신경계인 말초기관들을 잇는 역할을 한다.
경추와 요추는 정만을, 흉추는 후만을 이루면서 신체를 지지하고 평형을 유지한다. 척추의 전방부는 상,하 척추와 추간판으로 구성되며 70%의 체중을 감당하고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 후방부는 척수 등 신경 구조물을 보호하는 추궁판과 척추경이 있고 근육과 인대가 부착되는 극돌기, 횡돌기로 구성되고 나머지 30%의 체중을 지지한다.
척추의 손상은 인대나 근육을 약하게 삐끗하는 것부터 척추뼈의 골절과 일렬로 있는 원래의 위치가 바뀌게 되는 것까지 다양하다. 척추 골절이 일어나면 척수를 찌르고 압박하고 찢어지게 할 수 있다. 골절은 척추의 어느부위에서나 발생할 수 있는데 5~10% 정도는 경추에서 발생하고 대부분은 아래 허리부분에서 발생한다.

∙척추 압박 골절의 정의
등과 허리부위의 척추뼈는 역학적으로 3개의 부분으로 나뉜다. 세 개의 부분은 위치에 따라 전추, 중추, 후추이고 다양한 힘에 의해 3개의 추가 어떻게 손상되는지에 따라 등, 허리, 척추골에 생긴 골절을 분류한다. 눌리는 힘 때문에 척추뼈의 앞부분에만 골절이 생기는 것을 의미한다.

∙척추 압박 골절의 원인
압박골절은 보통 심한 골다공증 환자가 주저앉을 때 발생하지만 매우 심한 골다공증에서는 넘어지거나 주저앉는 등의 별 다른 사건없이도 생길 수 있다. 골다공증 없이도 매우 심한 외력이 가해질 때 발생할 수 있다.

∙척추 압박 골절의 증상
골절된 등이나 허리부위에 심한 통증이 생긴다. 그러나 다리 저림, 마비, 배뇨곤란 등의 신경 증상이 동반되지는 않는다. 압박골절이 여러 척추에 발생하면 허리가 뒤로 굽는 후만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참고 자료

질환 정보 – 척추골절 / 삼성서울병원
http://www.samsunghospital.com/home/cancer/info/disease/view.do?CONT_ID=82&CONT_SRC_ID=09a4727a8000f344&CONT_SRC=CMS&CONT_CLS_CD=001020001
약물 정보 / 킴스온라인
https://www.kimsonline.co.kr/
황옥남 외 8인(2019) 성인 간호학 7판 상,하권 현문사
성미혜 외 3인 (2019) 근거 기반간호 간호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