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베개 쉽게 읽는 백범일지
- 최초 등록일
- 2022.06.10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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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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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상호불여신호...”
“신호불여심호...”
마치 주문을 외우는 듯한 저 글귀는!
“ 얼굴 좋은 것이 몸 좋은 것만 못하고,
몸 좋은 것이 마음 좋은 것만 못하다 “ 라는 뜻이다.
과거장의 허상을 비판하고 관상학에 빠져 운명처럼 스며드는 주문~!
김구 백범 선생님이 자신의 일생을 지켜고자 스스로에게 심는 나무 뿌리~
나도 입으로 소리내어 말해본다.
“상호불여신호...”
“신호불여심호...”
김구 백범 선생님의 책을 펼쳐 보았다.
하얀 백지위에 검정깨가 가득 쏟아져 있는 글밥 꽤나 보여 지는 책 두께에 내심 나의 게으르고 두려운 마음이 솟아오른다.
언제 이걸 다 읽지?..
한 장, 두 장,, 20페이지,, 100페이지,, 넘어가는 페이지에 온갖 김구 선생님께 빠진 나 자신을 발견 하게 된다.
내용은 김창수 시절부터 거슬러 내려가 상놈이라는 신분 이야기부터 마주하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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