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 메이즈러너 - 삭제된 기억, 거대한 미로로 둘러싸인 낯선 공간, 살고 싶다면 뛰어라!

목차

1. 들어가며
2. 내용 및 줄거리
3. 인상깊은 장면
4. 감상평
5. 마치며

본문내용

들어가며

삭제된 기억, 거대한 미로로 둘러싸인 낯선 공간, 살고 싶다면 뛰어야 한다. 반스앤노블이 선정한 최고의 신인작가에 빛나는 제임스 대시너의 소설 ‘메이즈 러너’를 원작으로 하고 있는 동명의 영화 ‘메이즈 러너’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기억을 잃고 미로 같은 장소에 갇혀 그들만의 공동체를 이루며 살아가는 소년들의 집단에 주인공이 합류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어느 날 낯선 곳에서 별안간 깨어나서 본인이 누군지 어디서 왔는지도 모르는 상태로 깨어난다면 어떨까. 바로 그런 상태에서 시작이 되는 영화가 바로 ‘메이즈 러너’이다.
알 수 없는 누군가에 의해서 강제로 알 수 없는 장소로 보내지고 점점 인물이 늘어나면서 집단을 형성하고 있다는 설정, 이런 상황 속에서 주인공의 등장으로 점차 변해가는 상황과 그로 인해서 발생하는 집단 내부에서의 갈등 등 크고 작은 사회적인 문제도 잘 보여주고 있다. 이런 점들 때문에 소설과 동명의 영화 ‘파리대왕’과도 어느정도 비슷한 느낌을 준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내용 및 줄거리

기억을 잃은 한 소년이 'W.C.K.D'라는 단어가 적힌 드럼통과 상자들과 함께 승강기에 실려 지상으로 올라온다. 몇 명이 그를 에워싸더니 신참이 왔다고 수군댄다. 갤리가 다가와 첫날이라며 빨리 일어나라 데리고 나온다. 지상에 발을 디딘 신참은 그들로부터 도망쳐 질주하다 넘어진다. 정신을 차리자 눈에 들어온 건 사방을 둘러싼 거대한 벽이다. 그곳은 거대 미로로 둘러싸인 글레이드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