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간호학실습 뇌경색, 편마비 간호과정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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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문헌고찰
2) 건강사정

3.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가장 빠른 속도로 노령화가 진행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2006년에 이미 9.5%로 고령화 사회에 이르렀으며 2018년 14.3%, 2026년 20.8%로 초고령 사회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 다룬 뇌경색증은 20~60대 연령층의 이환율은 감소하고 있지만, 70대이상 연령층에서 증가하고 있다. 노인에게 발병률이 높은 뇌경색증은 많은 합병증이 발생하는데, 그 중 하나인 편마비(hemiplegia)는 편측의 상하지 또는 근력의 저하가 나타난 상태를 의미한다. 이번 노인간호실습을 통해 뇌경색증의 합병증으로 우측편마비가 생긴 대상자를 만나게 되었다. 항상 우측 팔이 경직되어있고 잘 움직이지를 않으시는 모습을 보고 어떠한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알아보고 싶었고 더 나아가 편마비란 무엇인지 문헌적으로 고찰해보며 편마비에 대한 관리 및 간호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해당 연구를 하게 되었다.

Ⅱ. 본론

1. 문헌고찰
1) cerebral infarction(뇌경색)
뇌조직은 평상시에 많은 양의 혈류를 공급받고 있다. 그러나, 여러 원인에 의해 뇌혈관에 폐색이 발생함에 따라 뇌에 공급되는 혈액량이 감소하고, 뇌 조직이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된다. 뇌 조직이 괴사되어 회복이 불가능한 상태에 이르렀을 때 이를 뇌경색이라 한다.
- 원인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흡연, 과도 음주, 복부내장비만, 심방세동,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이 있으며 이 중 가장 많은 원인은 고혈압이다. 동맥벽이 두터워져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게 되어 혈관이 그에 따라 약화되고 고혈압을 견디지 못하여 터지거나 뇌의 혈류가 차단이 된다.
- 증상
운동장애: 뇌경색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증상으로 대뇌, 뇌간의 운동신경 경로 장애로 인한 사지 운동마비가 발생한다. 그 중 가장 전형적인 증상이 편마비이다.
감각장애: 편측 몸 감각이 무뎌지거나 저리는 증상을 보인다.
언어장애: 크게 실어증과 구음장애가 있다. 실어증은 다른 사람의 말을 이해할 수 있지만, 자신의 생각을 제대로 말하지 못하는 운동성 실어,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질문에 엉뚱한 대답을 하거나 잘못된 단어나 문법을 구사하는 감각성 실어가 있다. 구음장애는 ‘ㄹ’ 발음이 잘 되지않는 이완성 구음장애, 술이 취한사람처럼 말을 제대로 못하는 실조성 구음장애가 있다.
- 진단
① 혈액검사: 일반혈액 검사, 혈액응고 검사, 당뇨, 고지혈증 검사와 색전증 유무에 대해 24시간 심전도 검사와 심 초음파 검사를 실시한다.
② CT: 뇌출혈의 유무와 경색의 조기 발견에 주로 이용되며 저음영으로 나타나는 부위는 뇌경색으로 의심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서울아산병원 (2022.05.23.)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996 뇌경색 질환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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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ealt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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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 간호본부 , [간호과정 실무지침] ,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 2020
양선희 , [기본간호학] , 현문사 , 2019
최명애 , [임상약리학] , 현문사 ,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