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제르베즈의 사랑 영화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3.12.13
- 최종 저작일
- 2003.12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많은 문학작품 중 여자의 일생을 표현한 많은 작품을 접해왔지만 이번에 감상한 에밀졸라의 목로주점을 각색하여 만든 1956년 르네 클네망 감독의 작품인 제르베즈의 사랑은 가장 힘든 여자의 비극적인 삶을 다룬 작품이였다.
약간의 장애를 갖은 주인공 제르베즈는 장애를 안고 살아가지만 얼굴엔 항상 미소와 맑은 눈을 갖은 아름다운 여자였다. 그녀는 결혼하지 않은 채, 첫 번째 남자인 랑티에와 동거를 하며 두명의 아들을 낳았고 그녀는 랑테에만을 바라보고 힘든 가게를 꾸려가지만 랑티에는 제르베즈와 아이들을 버리고 옆집 창녀와 도망을 간다. 그녀는 랑티에의 배신에 쓰러지지 않고 주위의 도움으로 세탁소에서 일을 하게 되고 그러던 중 성실하고 인간미 있는 기와장이 쿠포와 결혼을 하게 된다. 두 번째 남자인 쿠포와 가난했지만 서로 사랑하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나나라는 딸도 낳게 된다. 그리고 틈틈이 저축해 약간의 돈도 모아 세탁소를 차릴 꿈도 꾸지만 그런 행복과 희망도 잠시 쿠포가 지붕에서 떨어져 약간의 돈도 쿠포의 치료비로 모두 써버리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